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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담길이 아름다운 마을

" 담양달빛무월마을 "

 

#담양 #달빛무월마을 #체험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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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무월마을은

동쪽의 망월봉에 달이 차오르면 마치 신선이 달을 어루만지는 듯한

절묘한 아름다움이 있어서 무월마을이라고 부른다고 해요,

 

 

한옥은 전통 한옥 모습이지만

실내는 현대적 시설을 갖춘 한옥 컨셉의 현대식 건물이 많서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듯 신비로운 예술적 분위기를 간직하고 있어요.

 

또한 깨끗한 냇가와 친환경 농산물이 재배되는

녹색농촌 행복마을로 지정되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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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입구에 들어가면 거대한 초승달이 있는데 동족의 망월봉에

달이 차오르면 마치 신선이 달을 어루만지는 듯한 절묘한

아름다움이 있어서 무월이라고 지어졌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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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세워져 있는 커다란 바위는 목탁소리가 울려나와

마을을 점지하였다 하여 목탁바위로 부르고 마을의

호신여불로 여기며 매우 신성시 하였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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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월마을의 가장 큰 매력은 바로 마을 풍경이에요.

 

마을 곳곳에 자리한 한옥들은 마치 하나의 작품인 듯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골목 구석구석 깨끗하게 정돈되어

있어서 그림 속 마을에 들어선 듯한 느낌이 든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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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계절별로 허수아비 만들기, 돌탑쌓기, 연못 촛불 소원체험,

농악놀이, 토우 만들기 체험 등 신나고 즐거운 

만족을 주는 체험들을 즐길 수 있어요. 

 

현재 진행중인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소망등 띄우기, 토우 체험,

대나무 물총 만들기, 천연염색 체험, 대통밥 만들기 등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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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곳곳에는 마구 쌓아올린 듯 하지만 끄떡없다는

예쁜 돌담길이 있는데 돌담길을 따라 마을을 산책하다 보면

마을 사람들의 쉼터이자 소통 장소인 무월정과 그 옆에

수령 400년이 된 신목은 이 마을이 얼마나 오랫동안

이 자리에 있었는지 알 수 있어요.

 

또한 낡고 오래된 정자를 새로 보수하고 누군가에 의해 베어진

느티나무를 새로 심어 예전과 같은 모습으로 잘 관리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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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을 돌아다니다 보면 디딜 방앗간, 중뜸샘, 골몰샘 등

옛우물도 볼 수 있고 옛 시골의 정취를 느낄 수 있어요.

 

중간에는 한옥 민박집이 있는데 자연을 즐기고 싶으신 분들은

민박집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것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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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에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최소 인원수가

충족되어야 하니 사전에 프로그램 진행 여부와 비용,

소요시간 등을 미리 확인하시고 방문하시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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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주변에 볼거리로는 울창한 대나무숲이 조성된 공원 죽녹원과 

산의 능선을 따라 추조된 호남 최대 규모의 산성 금성산성이 있고

유명한 담양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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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마을을 계획중이신 분들은 '담양 달빛 무월마을'에 방문하셔서

다양한 체험도 즐기고 즐거운 추억 쌓고 가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