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담양 창평
농촌지역으로 토마토, 딸기,시설채소등 도시근교 산업이 잘 발달되어 있으며, 쾌적한 자연환경이 잘 보존되어 있어 전원도시등 개발잠재력이 무한한 인심 좋고 살기 좋은 아름다운 고장이다. 창평(昌平)이라는 이름은 고려초부터 불리어져 지금에 이르고 그동안 文武百官을 배출한 선비고을로 충,효,예와 신의를 지켜온 고장으로 그 명성이 자자하였으며, 임진왜란때의 의병대장 제봉 고경명선생의 둘째아들 학봉 고인후11대 孫인 구한말 의병대장 녹천 고광순 의병대장이 태어난 의로운 고장이며, 현대에는 1906년 4월1일 사립 창흥학교를 창설 개교하여 신학문을 교육한 춘강 고정주, 국무총리,국회부의장, 각부장관 그리고 법조계의 연맥을 이어온 대법관과 언론계의 거목 고재욱, 최초의 공학박사 이승기, 최초의 여성 농업박사 김삼순의 고향이다. 조선시대에 임금님의 진상품으로 유명했던 창평 쌀엿과 한과, 천년의신비를 간직한 죽염, 죽염된장, 전통 떡갈비등 은 우리의 전통식품으로 창평의 자랑거리이다.* 역사삼한시대 - 구계국(拘溪國)백제시대 - 굴지현(屈支縣)신라시대 - 757년(景德王16年)에 기양현(祈陽縣)고려시대 - 940년(太祖23年) 창평현(昌平縣) 일명 명평 1144년(仁宗21년) 중앙지정관인 현령을 둠.조선시대 - 1474년(성종5년)-창평현 철폐하고 광주목(光州牧)에 예속시켰다가 김유산(金有山)의 상소로 다시 1479년 창평현이라 하였음. 1758년(영조34년)민백록(閔百祿)이 창평현지(昌平縣誌)를 편저하였고, 1793년(정조17년) 창평현령(昌平縣令)인 조광존(趙光存)이 現 고서면 고읍리에서 現 창평면 창평리 82번지(창평면사무소)로 이전하였음,1895년(高宗32년) 5월26일 남원부 창평군(4등군수)이 됨 1896년(高宗33년) 8월24일 전라남도 창평군으로 9개면을 관할일제강점기 - 1910년 국권침탈시대 - 창평군(昌平郡) 1914년 2월 28일 부령(部令)제11호(1913.12.29公布)로 창평군 (昌平郡)이 담양군(潭陽郡)으로 편입되면서 창평면(昌平面)으로 개칭됨※ 창평(昌平)이란 지명(地名)은 공자(孔子)께서 출생하곳 노(魯)나라 창평향(昌平鄕)과 그 지형과 지세가 유사하다하여 명명하였다는 설(說)도 있음. 1990년 4월 1일부로 남면 외동리가 창평면에 편입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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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담양군 창평면 돌담길 5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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