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악산전망대
99개의 작은 봉우리가 모여 있다고 하여 99봉이라고도 불리는 송악산에는 3개의 전망대가 있어 주변의 빼어난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마라도와 가파도, 형제섬 그리고 한라산과 해안을 따라 펼쳐진 주변 경관을 감상할 수 있어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전망대를 향해 오르다 보면 일제 강점기 일본군의 군사기지를 위해 만들어 놓은 인공 동굴들도 볼 수 있다. 넓은 평지와 계단이 번갈아 있어 산책 삼아 해안을 내려다보면서 한 바퀴 둘러보기에도 좋다.
체험내용
- 송악산둘레길
- 송악산
대표번호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 2
상세소개
ⓒ한국관광공사
송악산전망대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 2-13
송악산은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에 위치해있는
서귀포 랜드마크 중 하나인 관광지입니다.
높이는 104m, 둘레 3,115m, 면적 585,982㎡ 이며
송악산의 옛 이름은 절울이 오름이였다고 합니다.
ⓒ한국관광공사
절은 물결이라는 뜻으로 '물결이 우는 오름'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멀리서 보면 오름 혹은 산이라기보다는
성이나 마치 섭지코지같은 모습을 하고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여기유메이트 1기 정다운님]
송악산을 탐방하는 방법은 총 2가지가 있습니다.
1번째 - 송악산 둘레길(제주올레 10코스)
2번째 - 송악산 정상 탐방로
차량을 이용해서 송악산 방문을 계획하신다면
주차는 송악산 메인 입구 주차장이나 혹은 송악산
둘레길 반대편 입구의 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여기유메이트 1기 정다운님]
송악산으로 올라가는 길에 보이는 서귀포 앞 바다
북태평양의 끝자락에는 형제섬과 저 멀리 산방산
전망대 좌측으로는 단산, 형제섬, 군산 등을 볼 수있고
우측으로는 마라도와 가파도를 감상하실 수 있어요!
ⓒ한국관광공사
송악산 비석이 보이면 본격적으로 송악산둘레길이
시작되어 입구에서부터 해안산책로까지 왕복
30~40분 오름 정상까지 올라갔다가 내려오시면
왕복 1시간안에 충분히 둘러보실 수 있답니다.
[여기유메이트 1기 정다운님]
송악산 오름 정상은 일반통행이므로 올라온 길 말고
반대편 출구방향으로 내려가셔야 된답니다.
* 바람의 언덕 경사가 끝나는 지점에서 오르막
10~11℃ 경사가 이어지므로 참고해주세요.
[여기유메이트 1기 정다운님]
내려가는 길에는 살짝 경사가 있지만 멋진 제주바다를
감상하며 내려가다보면 눈이 즐거우실거예요!
Tip.운영사항은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정확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거나 문의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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