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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강 자작나무숲

강원 원주시 호저면 산현리 117-7

이번에 개통된 원주 섬강 자작나무숲 둘레길은 

칠봉체육공원을 시작으로 하여 총 길이 약 4km

구간으로 잣나무와 낙엽송을 비롯하여 30여년 이상된

자작나무숲이 조화롭게 구성되어 아무런 생각없이 

 걷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아름다운 둘레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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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멋지고도 아름다운 곳 

원주 섬강 자작나무 숲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칠봉체육공원에서 시작을 하여 둘레길은 데크길로 

시작이 되는데 야자매트 및 비포장길이랍니다. 

* 전체적인 구간은 생각보다 쉬운 편으로 쉽게 

다녀올 수 있으며 소요시간은 약 1시간정도 입니다. 

블로그@백살공주ㅡ백공(cockkmam)

중간에는 이처럼 전망대가 마련되어있어 아래까지 

유유히 흐르고 있는 섬강줄기를 관망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잠시 휴식까지 취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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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강 자작나무숲속으로 들어갈수록 주변의 풍경은 

더욱 더 멋진 모습으로 다가오는게 느껴지는데요. 

둘레길은 걷는 분들은 풍경 속에서 추억을 남기고자 

인증샷을 찍는 분들이 점차 늘어간다고 합니다. 

푸른하늘에 하얀 자작나무는 넘나 멋진풍경입니다. 

하얀 자작나무의 매력이 물씬 풍기는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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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에서 1989년부터 1990년까지 약 2년동안

자작나무를 약 53,400 본을 식재하면서 탄생하게

되었는데 원주시에는 이 것으로 만족하지 않고 

올해에 약 2천그루의 자작나무를 더 식재하여 이 곳

섬강자작나무숲을 더욱 더 풍성한 아름다운 곳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하니 더욱 기대가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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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섬강 자작나무숲은 현재 전망대와 데크길

그리고 쉼터 등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앞으로는 

수목원을 비롯하여 숲속미술관 그리고 놀이터 등을 

조성하여 그야말로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관광지

복합문화공간으로 변신하는 모습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