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한강을 아름답게 밝혀주는

세 개의 빛나는 섬, 세빛섬은

세계 최초로 물위에 떠 있을 수 있는 건축물로 

서울의 중심인 한강에 색다른 수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랜드마크로 조성된

복합 문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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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간의 팬데믹 이후 시민들과

새롭게 만나게 된 봄을 기념하기 위해

‘다시 피어난 봄날의 세빛 정원’이라는

슬로건 아래 봄향기 가득한

한강 위 이색 꽃길을 연출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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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 한강공원 세빛섬 일대에서

“2022 세빛 블루밍 가든” 봄꽃 축제가

4월 25일부터 5월 29일까지

5주간 개최 될 예정인데요.

봄을 대표하는 라벤더, 수국, 애니시다 등의 꽃들로

향기 가득한 한강 위 꽃길을 걸으며

다시 만난 봄을 만끽하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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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기간에는 봄을 직접 느끼고

경험할 수 있는 꽃과 관련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이벤트도 함께 준비되어

풍성한 세빛의 봄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이벤트>>

♦ 어린이날 키다리 삐에로 풍선

5/5 (목) 11시~ 16시

♦ 친환경 꽃 모종 나눔

5/21~ 5/22 (토,일) 11시~ 18시

깨끗이 세척한 친환경 용기를 가져온 사람에게

1인 1모종 선착순 나눔

<<체험프로그램>>

♦ 나만의 DIY 세빛 블루밍 엽서 만들기

♦ 어버이날 카네이션 코사지 만들기

♦ 누름꽃 손거울, 책갈피 만들기

※ 체험 프로그램은

세빛섬 네이버 스마트 플레이스에서

사전 예약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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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곳곳에 핑크, 파랑, 흰색, 보라

4가지 색의 정원으로 구성된

세빛섬에서 즐기는 봄꽃 정원을 통해

봄을 추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