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깍주상절리대

갯깍주상절리대

갯깍의 ‘갯’은 바다를 뜻하고 ‘깍’은 끄트머리를 의미하는 제주어로 바다 끝머리에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주상절리 구역이다. 높이가 각기 다른 사각형, 육각형 돌기둥들이 절벽처럼 보이는 기이하고 신비로운 모습을 바라보면 자연이 만들어낸 이 풍경이 얼마나 위대한지 느낄 수 있다. 해안절벽과 해식동굴의 낙석으로 인한 사고가 우려되는 지역이라 공식적으로 연중 출입통제 지역이나 해식동굴에서 찍는 사진이 SNS를 통해 인기를 끌어 블로그를 찾아보면 다들 어떻게 다녀왔는지 리뷰를 적을 정도이다. 금지된 것들이 더욱 유혹적인 법. 하지만 공식적으로 출입이 금지된 곳인 만큼 안전을 고려하여 거리를 두고 감상하는 것이 좋다.



홈페이지

www.visitjeju.net


제주관광정보센터

064-740-6000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예래해안로 357


상세소개

ⓒ한국관광공사_여행작가 염관식

 

갯깍주상절리대

  • 해식동굴은 낙석위험으로 현재 출입금지
  • 갯깍주상절리대 주차장(서귀포시 상예동 977-1)으로 가기
  • 예래해안도로(올레길 8코스) 끝에 10대 정도 무료주차 가능

 

ⓒ한국관광공사_여행작가 염관식

 

갯깍의 ‘갯’은 바다를 뜻하고 ‘깍’은 끄트머리를 의미하는 제주어로 바다 끝머리에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주상절리 구역입니다. 높이가 각기 다른 사각형, 육각형 돌기둥들이 절벽처럼 보이는 기이하고 신비로운 모습을통해 자연의 위대함을 느껴볼 수 있는 곳입니다.

 

ⓒ한국관광공사_여행작가 염관식

 

효리네민박 시즌 1에 나오며 유명세를 타게된 곳으로 제주도에서도 으뜸으로 치는 주상절리대입니다. 반딧불이 보호구역과 연결되는 해안 주상절리는 무려 1km에 이른다고 합니다.

 

ⓒ한국관광공사_여행작가 염관식

 

조근모살해수욕장과 어울려 몽돌 가득한 해안을 지나 주차장에서 10여분 정도 걸어가면 주상절리와 함께 다람뒤굴이라 불리는 작은 해식동굴을 만날 수 있습니다. 

 

메리(seol9234)님의 블로그

 

입구부터 아찔한 아치형으로 신비한 모양으로 이루어져있고 내부를 조각하듯 이루고있는 주상절리의 단면은 위대한 제주도의 자연을 몸소 느낄 수 있게 합니다.

 

인스타그램 @__minst

인스타그램 @0_____silver

 

해안절벽과 해식동굴의 낙석으로 인한 사고가 우려되는 지역이라 공식적으로 연중 출입통제 지역이나 해식동굴에서 찍는 사진이 SNS를 통해 인기를 끌고있지만 현재는 공식적으로 출입이 금지된 곳인 만큼 안전을 고려하여 거리를 두고 감상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Tip.운영사항은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정확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거나 문의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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