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크문화관
낙동강과 금호강이 만나는 합수지점에 설치된 디아크는 이색적인 건축양식만으로도 대구의 명물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하고 있다. 자전거를 즐기는 레저 이용객에서부터 연인, 가족동반 관광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디아크는 저녁 무렵 더 아름다운 모습을 드러내고 있으니, 해가 질 무렵 전망대에 올라 차한잔 마시는 것만으로도 특별한 하루를 만들 수 있다.
운영시간
전시실 10:00~17:50
전망대 및 카페 10:00~22:00
휴무정보
1월 1일, 매주 월요일 (단, 전망데크 및 카페는 연중무휴)
체험내용
- 전시관람
- 하늘정원&카페
홈페이지
대표번호
주소
대구 달성군 다사읍 강정본길 57 강정보통합관리센터
상세소개
낙동강과 금호강이 만나는 합수지점에 설치된 디아크는
자연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이색적인 건축양식이
눈을 사로잡습니다.
세계적인 건축가 하니 라시드의 작품으로
밤에 보면 형형색색의 조명들이
디아크 문화관을 비추고 있어요!
"지하 1층~ 2층 : 전시실 &서클영상존
3층 : 전망대 & 카페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시실
역사, 음악, 미술, 문학 등 강(물)과 관련된
역사와 예술을 테마로 전시를 진행합니다.
강의 변천사, 안전한 수돗물, 물의 탄생 등
흥미로운 주제를 가진 전시가 진행중입니다.
전체적으로 물과 자연을 주제로 한 그림,
작품들이 가득하여 자연을 보호하고 우리의 터전을
보존하는것에 대한 중요성을 깨우칠 수 있을 것 같아요.
▲포토존
1층에는 설치미술 작가 유영호의
'그리팅맨(Greeting man)' 전시되어 있습니다.
일렬로 서서 인사하는듯한 작품의 모습에서
인종적 편견을 초월한 평화와 화해의 의미를
엿볼 수 있다고 합니다.
"디아크 문화관의 유명 포토존인
그리팅맨 작품 앞에서 사진을 남겨보세요!"
▲전망대&카페
낙동강과 금호강의 합수 지점에 위치하고 있어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리버뷰는
아주 아름답습니다.
전망대에 올라서 커피 한 잔을 마시면
하루를 특별하게 마무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낙동강과 금호강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기회입니다."
▲데이트 장소
가벼운 산책을 할 수 있는 공간은 물론
자전거나 전동 바이크 전용 구간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디아크 문화관 주변에는 자전거, 전동킥보드
대여 가게가 즐비해있습니다."
가족, 연인과 함께 산책을 하거나 자전거를 타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어요.
"디아크 문화관은 낮보다 밤이 더
아름다운 곳으로 유명합니다."
형형색색의 조명들이 디아크 문화관을 비추고 있어
영롱한 문화관의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대구 드라이브 코스로도 좋고 밤에 잠깐
산책할겸 들리기도 좋은 곳 같아요!
데이트 코스로 디아크문화관 추천합니다:)
Tip.운영사항은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정확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거나 문의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