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랑스 공동창작 공연 <제자리>
서울 서대문구 2023. 11. 24 - 2023.11. 25 종료
모두예술극장 해외 초청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제자리>는 한국·프랑스 공동 창작 작품으로 2022년 9월에서 2023년 2월까지 총 세 차례의 워크숍을 통해 제작되었다. ‘제자리’의 사전적 정의는 본래 있던 자리, 위치의 변화가 없는 같은 자리, 마땅히 있어야 할 자리이다. ‘In-situ’라는 형태의 예술은 현장(지역)의 요소들로 공연을 만들어 내는 것을 뜻한다. 프랑스 극단 라 콤마의 연출가 미셸 슈와이저는 한국의 출연자들과 함께 출연자 개개인과 한국의 특성을 바탕으로 공연을 만들어 내는 것처럼 말이다. 이 형태를 기반으로 질문과 답을 찾는 과정을 통해 지금 여기 살고 있는 나만의 ‘자리’, 우리의 일상을 채우고 있는 개인의 취향에서부터 ‘나’라는 사람의 기원, 즉 본연의 나를 찾아가는 과정을 담았다.
기간
2023.11.24 - 2023.11.25
행사장소
모두예술극장
관람가능연령
7세 이상
관람소요시간
60분
홈페이지
주최 / 주관
(재)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 (재)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재)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주소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7 구세군빌딩
축제일정 및 운영사항은 변동이 있을수 있으니 정확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거나 주최측에 문의바랍니다.
상세소개
ⓒ한국관광공사
- 공연정보│한국·프랑스 공동창작 공연 <제자리>
- 공연소개│모두 예술극장 해외 초청 프로그램
- 공연기간│2023.11.24(금)~2023.11.25(토)
- 공연장소│모두예술극장
- 공연시간│11월 24일(금) 19:30 / 11월 25일(토) 15:00
ⓒiclickart
< 출연배우 >
- 김완혁, 김혜린, 박기자, 박채린, 유원선
- 이민희, 이승규, 이정민, 정지윤
< 공연내용 >
프랑스 극단 라 콤마(La Coma)의 연출가 미셸 슈와이저와 한국 출연자들의 협업으로 진행된 제자리 프로젝트는 2022년 9월부터 이어진 세 차례의 워크숍을 통해 작품을 완성하였으며, 올해 11월 모두예술극장에서 선보이게 된다.
공연은 이틀에 걸쳐 2회차로 진행되며, 토요일 마지막 공연이 마친 후 관객과의 대화(GV)가 진행된다. 공연 기간동안 모두예술극장 2층 로비인 '모두 라운지'에서는 <제자리> 제작과정을 담은 사진 전시가 열린다.
ⓒiclickart
한국·프랑스 공동 창작 공연
"제자리"
모두예술극장 해외 초청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제자리>는 한국·프랑스 공동 창작 작품으로 2022년 9월에서 2023년 2월까지 총 세 차례의 워크숍을 통해 제작되었다.
‘제자리’의 사전적 정의는 본래 있던 자리, 위치의 변화가 없는 같은 자리, 마땅히 있어야 할 자리이다. ‘In-situ’라는 형태의 예술은 현장(지역)의 요소들로 공연을 만들어 내는 것을 뜻한다. 프랑스 극단 라 콤마의 연출가 미셸 슈와이저는 한국의 출연자들과 함께 출연자 개개인과 한국의 특성을 바탕으로 공연을 만들어 내는 것처럼 말이다. 이 형태를 기반으로 질문과 답을 찾는 과정을 통해 지금 여기 살고 있는 나만의 ‘자리’, 우리의 일상을 채우고 있는 개인의 취향에서부터 ‘나’라는 사람의 기원, 즉 본연의 나를 찾아가는 과정을 담았다.
[ 내용출처 : 한국관광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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