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삼문선생유허지
성삼문 선생의 외가가 있던 곳으로 그가 태어난 집터이다. 성삼문은 수양대군이 조카 단종을 폐하고 왕위에 오르는 것에 반대한 사육신의 한 사람이다. 세종(재위 1418~1456) 때 집현전의 학자로 훈민정음 창제에 크게 공헌하였으며, 단종 폐위에 대해서도 굳은 절개를 지켜 죽임을 당했다. 1954년 홍성 고적현창회에서는 제단을 보수하고, 해마다 음력 10월 20일에 제사를 지내고 있다. 이전의 제단 자리는 이곳에서 동북쪽으로 약 50m 지점에 있으며, 유허비는 약 30m 거리의 마을 앞에 있다.
대표번호
주소
충남 홍성군 홍북읍 매죽헌길 403-12 성삼문선생유허지
상세소개
ⓒ문화재청_성삼문선생유허지
- 관람정보│홍성 제9경 성삼문선생유허지
- 한줄소개│사육신의 절개 느껴보기
- 오시는길│충남 홍성군 홍북읍 매죽헌길 403-12
- 전화문의│041-630-1256
ⓒ문화재청_성삼문선생유허지
- 성삼문선생유허지 소개
성삼문이 출생한 집터이며, 그의 사후에는 그를 추모하기 위해 서원이 건립된 곳이다. 1973년 12월 24일에 충청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입구 길가에는 두 개의 비가 세워져있는데. 하나는 유허비로 비각으로 보호되고 있고 다른 하나는 노은서원 유허비이며, 유허비 안에는 사당인 충문사가 있고, 왼쪽 언덕에는 노은단이 있다.
ⓒ홍성군청문화관광
- 성삼문선생에 대하여
성삼문은 수양대군이 조카 단종을 폐하고 왕위에 오르는 것에 반대한 사육신의 한 사람이다. 세종 때 집헌전의 학자로 훈민정음 창제에 크게 공헌하였으며, 단종 폐위에 대해서도 굳은 절개를 지켜 죽임을 당했다.
ⓒ홍성군청문화관광
- 노은단
조선 숙종 2년에 읍사 이량이 성삼문 선생 옛집 근처에 사육신의 의리를 기리기 위해 집 아래에 노은사 라는 사당을 세웠는데, 숙종 18년에는 녹운서원 이라 하였고, 숙종 35년에는 노은서원이라 이름을 바꾸었다.
그 후 매년 12월 제사를 지내오다 흥선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에 의해 철폐되었고, 후에 유생들이 사육신의 위패를 모시고 노은단을 세웠다.
ⓒ홍성군청문화관광
- 성삼문선생유허지 근황
1954년 홍성 고적현창회에서는 제단을 보수하고, 해마다 음력 10월 20일에 제사를 지내고 있다. 이전의 제단자리는 이곳에서 동북쪽으로 약 50m 지점에 있으며, 유허비는 약 30m 거리의 마을 앞에 있다.
ⓒ문화재청_성삼문선생유허지
[ 참고문헌 ]
홍성군청문화관광 / 문화재청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위 정보는 23년 12월에 등록된 정보로,
이후 변경될 수 있으니 방문 전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Tip.운영사항은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정확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거나 문의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