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산
“학이 날개를 펴고 앉은 것 같다” 하여 붙여진 해발 217m의 문학산은 인천도호부 관아의 남쪽에 위치했다 하여 ‘남산(南山)’이라고도 하고, 봉수대가 있어 그 모양이 마치 배꼽 같다 하여 ‘배꼽산’이라고도 했다. 고대 왕국이었던 미추홀의 진산이지만 1965년부터 50여 년간 군부대가 주둔한 이유로 정상에 오를 수 없었지만 2015년 10월 15일 일반 시민들에게 개방되었다. 문학산은 미추홀구와 연수구에 걸쳐 있으며 문학산 정상에 오르면 서울의 남산과 인왕산, 북한산까지 보인다. 50년간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은 채 보존된 자연 그대로의 모습은 인천의 산소와 같은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운영시간
4월~11월 05:00~22:00
11월~3월 05:00~20:00
※ 일부구간은 통제기간있음
휴무정보
연중무휴
체험내용
- 문학산역사관
- 어린이놀이터
- 운동기구
- 전망대
유의사항
※ 9월~11월 일부기간 통제, 방문전 확인필수
인천미추홀구청
주소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문학동
상세소개
ⓒ한국관광공사_문학산
- 체험정보│문학산
- 한줄소개│자연탐방과 역사탐방을 한번에
- 오시는길│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문학동
- 전화문의│032-887-1011
- 운영시간│상단 운영시간 참고
- 이용요금│무료
- 편의시설│화장실(장미공원,정상), 먼지털이(에어건)
- 주차안내│장미근린공원 주차장(무료)
- 문학산소개
ⓒ한국관광공사_문학산
“학이 날개를 펴고 앉은 것 같다” 하여 붙여진 해발 217m의 문학산은 인천도호부 관아의 남쪽에 위치했다 하여 ‘남산(南山)’이라고도 하고, 봉수대가 있어 그 모양이 마치 배꼽 같다 하여 ‘배꼽산’이라고도 했다. 고대 왕국이었던 미추홀의 진산이지만 1965년부터 50여 년간 군부대가 주둔한 이유로 정상에 오를 수 없었지만 2015년 10월 15일 일반 시민들에게 개방되었다. 문학산은 미추홀구와 연수구에 걸쳐 있으며 문학산 정상에 오르면 서울의 남산과 인왕산, 북한산까지 보인다. 50년간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은 채 보존된 자연 그대로의 모습은 인천의 산소와 같은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_문학산
* 문학산 즐길거리 *
- 어린이 놀이터, 산속 운동기구
- 전망대, 문학산 역사관
* 문학산 올라가는 길 *
문학산은 217m의 높이로 비교적 높은 산은 아니다. 둘레길이 생각나는 평지를 지나면 나무계단이 나오고 나무데크가 나오면서 지루하지 않게 올라갈 수 있다. 하지만 얕은 산이라고 만만히 봤다가는 곤란하다. 중간중간 급경사길이 있으니 주의하여 올라야 한다.
- 전망대와 정상
ⓒ한국관광공사_문학산
날씨만 허락해 준다면 전망대에서는 인천 앞바다, 송도는 물론 북한산, 관악산까지 다 보이며 어느방향에서 보든 조망이 매우 좋다. 고단한 등산길이 끝나면 정상이 우리를 반겨줄 차례. 이곳은 조망도 좋지만 광장처럼 넓고, 목장처럼 푸른 공간이 또 한 번 감탄을 자아낸다. 예쁘고 큰 달 조형물이 있어 소중한 추억을 사진으로 남기기에도 좋겠다.
- 문학산 역사관
ⓒ한국관광공사_문학산
문학역사관은 문학산 정상에 위치해 있다. 미추홀 2000여 년의 역사와 문화를 품고 있는 곳이다. 문학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문학산 문화유산의 보존과 지역 정체성을 발현하기 위해 관할 군부대의 승인을 받아 군사시설을 리모델링하여 개관했다.
문학산의 가치와 문학산성의 현황에 대한 축소 영상을 볼 수 있는 제1전시실과 선사시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문학산의 시대별 역사와 문화유산을 주제별로 살펴볼 수 있는 제2전시실이 있다. 매주 화~일요일 10:00~17:00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과 명절 연휴는 휴관이다. 관람료는 무료이다.
[ 본문출처 : 한국관광공사 ]
※ 위 정보는 24년 04월에 등록된 정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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