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단편영화제
대구 중구 2022. 08. 24 - 2022.08. 29 종료
<제23회 대구단편영화제를 열며>대구단편영화제는 2000년 국내 단편영화 제작활성화와 지역 영상 발전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출발하였다. 대구단편영화제는 대구경북 유일의 전국경쟁영화제로 국내에서 제작되는 다양한 단편영화를 초청하여 지역의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제작자와 관객이 직접 만나 소통하는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해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대구경북지역에서 제작되는 작품들을 소개하는 ‘애플시네마’ 섹션을 운영하여 지역에서 제작된 작품이 관객과 만날 수 있는 더 많은 기회를 만들고, 나아가 대구경북지역의 영화 제작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든든한 토대가 되고자 한다.
기간
2022.08.24 - 2022.08.29
행사장소
독립영화전용관 오오극장, CGV 대구 아카데미
이용요금
홈페이지 참조
홈페이지
주최 / 주관
대구경북독립영화협회 / 제23회 대구단편영화제 집행위원회
대구경북독립영화협회
주소
대구 중구 국채보상로 537
축제일정 및 운영사항은 변동이 있을수 있으니 정확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거나 주최측에 문의바랍니다.
상세소개
"영화, 파동의 물결"
제 23회 대구단편영화제
일정: 2022 8월 24일(수) ~ 2022년 8월 29일(월)
장소: 대구 독립영화전용관 오오극장
CGV 대구 아카데미
ⓒ한국관광공사
대구단편영화제는,
대구경북 유일의 전국경쟁영화제로
국내에서 제작되는 다양한 단편영화를 초청하여
지역의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제작자와 관객이 직접 만나 소통하는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해오고 있는 행사입니다.
뿐만 아니라, 대구경북지역에서 제작되는
작품들을 소개하는 '애플시네마' 섹션을 운영하여
지역에서 제작된 작품이 관객과 만날 수 있는
더 많은 기회를 만들고,
나아가 대구경북지역의 영화 제작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든든한 토대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대구단편영화제 홈페이지
<국내경쟁 44편>
걷다보니 아버지가 된다 / 윤진(극)
사라지는 것들 / 김창수(애니)
쓰는 일 / 유재인(극)
딩크족 DINK / 김승민(극)
그날의 우린 / 김현영(극)
상실의 집 / 전진규(애니)
집 같은 곳 / 조유경(극)
터 Nobody's land / 조현서(극)
E:/말똥가리/사용불가 좌석이라도 앉고 싶... Action! / 김선빈(극)
서울에도 오로라가 뜬다 / 이현경(극)
국물은 공짜가 아니다 / 강민아(극)
새벽 두시에 불을 붙여 / 유종석(극)
아지트: 잃어버린 패치를 찾아서 / 박지연(극)
이립잔치 / 남가원(극)
겹겹이 여름 / 백시원(극)
두 여인 / 장선희(극)
빅브라더 / 궁유정(극)
우로보로스 / 정민우(극)
네버마인드 / 김상범(극)
보이지 않는 눈 / 정승희(애니)
돌을 아십니까 / 강소연(극)
소금과 호수 / 조예슬(극)
꽝 / 유소영(다큐)
힘찬이는 자라서 / 김은희(극)
열쇠의 모든 것 / 양승욱(극)
민수의 정석 / 이다운(극)
트랜짓 / 문혜인(극)
뻘짓 / 강태훈(극)
죽고 싶은 학생 / 박준혁(극)
하교길 / 고승현(극)
씨티백 / 황선영(다큐)
미스터장 / 장병기(극)
별을 담은 소년 / 이윤지(애니)
장갑을 사러 / 이현주(극)
성숙씨의 테트리스 / 목규리(극)
야행성 / 박지수(극)
아옹다옹 / 김본희(다큐)
거북이가 죽었다 / 김효은(극)
낙마주의 / 최지훈, 함윤이(극)
버킷 / 김보영(애니)
그래도, 화이팅! / 김준석(극)
29번째 호흡 / 국중이(극)
면상 / 권다솜, 백선영(극)
빨간마스크 / 김민하(극)
ⓒ대구단편영화제 홈페이지
이번 대구단편영화제의 국내경쟁작은
총 836편(극, 애니, 다큐멘터리, 혼합장르)이 출품되었는데요.
대구단편영화제 상영작은
총 70편으로 역대 최대 규모로
44편의 경쟁 작품 외에 대구신작, 배리어프리영화,
고전영화, 로컬시네마(타 지역 단편영화) 등
다양한 부문의 초청 작품들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애플시네마의 출품작은 총 20편으로
애플시네마 예심은 매년
대구, 경북 지역을 기반으로 제작되는
독립영화들의 경향을 살펴볼 수 있는
흥미로운 자리라 할 수 있습니다.
ⓒ대구단편영화제 홈페이지
야외상영회, 디프앤포스터, 인디제곱, 디프앤옥션 등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며,
영화인들의 교류를 위한 라운드테이블과
지역 영화계 이슈에 대해 토론하는 포럼도 진행됩니다.
코로나19로 인한 거리 두기 해제 이후
처음으로 정상 진행되는 영화제인 만큼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
ⓒ대구단편영화제 홈페이지
코로나19라는 전 세계적인 위기속에서
꿋꿋이, 또 열심히 자기 일을 해온
영화인들의 예술작품들이
어떤 과정을 통해 기획되어 만들어졌는지
알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연일 들려오는 우울한 소식에 축 쳐지는 요즘,
오랜만에 마음이 따뜻해지는
문화생활을 조심스럽게 즐기는 것은 어떨까요?
Tip.운영사항은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정확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거나 문의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