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민속박물관
울주민속박물관은 2001년 온양초등학교 삼광 분교에 울주향토사료관으로 처음 개관한 이후 2013년 울주민속박물관, 2018년 울주 민속 어린이 박물관까지 개관하게 되었으며 '울주 사람들'과 ‘세상’ 사이를 잇는 가교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울주의 민속 생활들을 잘 보존해 전시하고 있다. 울주 민속문화가 지니고 있는 과거와 현재의 문화적 가치를 재인식하여 미래 울주문화의 원천과 원동력으로 삼는다.
운영시간
09:00~18:00
휴무정보
매주 월요일, 1월1일, 설날·추석 당일, 공휴일 다음날
유의사항
※ 박물관 내 모든공간 금연
※ 박물관 내 음식물 섭취 금지
※ 전시실 내 고성 및 뛰는 행위 금지
※ 안내견 이외의 애완동물 출입 금지
※ 촬영시 플래시를 이용한 촬영 금지
※ 전시물에 손을 대거나 손상을 입히는 행위 금지
※ 실내에서는 자전거, 킥보드, 인라인 등 이용 불가
홈페이지
대표번호
주소
울산 울주군 온양읍 외고산1길 4-19
상세소개
- 관람정보│울주민속박물관
- 한줄소개│'울주사람들'과 '세상'을 잇는 가교
- 오시는길│울산 울주군 온양읍 외고산1길 4-19
- 문의전화│052-204-4033
- 운영시간│09:00~18:00
- 입장요금│무료
- 휴무안내│매주 월요일 / 1월1일 / 설날·추석 당일 / 공휴일 다음날
- 주차정보│주차장 완비 (무료)
- 울주민속박물관 소개
'울주사람들'과 '세상'을 잇는 가교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울주의 민속 생활들을 잘 보존해 전시하고 있으며, 울주 민속문화가 지니고 있는 과거와 현재의 문화의 가치를 재인식하여 미래 울주문화의 원천과 원동력으로 삼는다.
- 울주민속박물관 상설&기획전시
*:.:* 상설전시 *:.:*
울주의 역사와 민속·일생의례·세시풍속과 생업(농업·어업)등을 소개하고 있다. 실제 울주 지역에서 사용된 혼례복과 혼례 가마 및 써레, 쟁기, 낫 등 계절별로 사용된 전통 농기구와 돛단배, 작살, 통발 등의 어구와 함께 해녀의 물질에 쓰였던 다양한 소장품들을 전시하고있다. 2층은 신령이 된 음력 2월의 바람 영등할만네와 관련된 이야기를 오감만족 실감 콘텐츠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울주어린이민속박물관에는 울주 오일장 이야기와 함께 어물전, 채소전, 싸전, 포목전 등 울주의 오일장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체험공간이 조성되어 있다.
*:.:* 기획전시 *:.:*
울주 지역의 전통민속문화와 관련하여 다양한 전시를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비록 공간의 크기는 작지만 이로 인해 더욱 세밀하고 압축적인 전시를 진행함으로써 관람객들의 집중도를 크게 높일 수 있을것이다.
현재는 <울주 마을을 보살피는 골맥이 할배·할매>라는 주제로 기획전시 되어 있다.
- 울주의 민속이야기 : 유물
< 태왁 >
해녀가 바다에서 자맥질을 할 때 쉬기도 하고, 채취한 해산물을 담아두는 그물주머니
< 멸치후리 그물당기기 >
울주군 온산면 이진리에서 행하던 전통 멸치잡이 방법
< 가리 >
작은 강·냇물·늪·논 등에서 잉어·연어·메기 등의 고기를 잡는 어구
< 따비 >
구석진 땅이나 소가 들어거지 못하는 곳 등에서 땅을 일구는데 쓰는 농기구
< 풍구 >
타작한 곡물에 섞인 쭉정이·겨·먼지 등을 날리는데 쓰이는 농기구
< 장군 >
사람이나 가축의 똥과 오줌을 담아 나르는 농기구
- 울주의 민속이야기 : 주제별 이야기
< 씨름 이야기 >
▶ 울주 군민들에게 친숙하고 자연스러웠던 씨름은 급격한 현대화로 개별화 되고 파편화 되었지만, 군민들이 했던 그 시절 그 씨름을 통해 따뜻했던 그 시절 한 자락 기억을 되살리며 '하나'가 되었던 울주 사람들의 멋과 흥을 되새겨 볼 수 있는 울주 싸름 이야기이다.
< 영등할만네 이야기 >
▶ 음력 2월의 바람이 신격화 되어 형성된 집안의 신령이다. 매년 음력 2월1일에 하늘에서 내려와 지상의 가정에서 머물다가 15일이나 20일에 올라가는 신령이다. 영등할만네는 바람을 조절하고 비를 순하게 하여 농사에 도움을 주고 어업도 잘 되게 해주며, 집안 식구들의 건강도 보상피고 하는 일마다 뜻대로 성취되도록 도와준다.
< 오일장 이야기 >
▶ 5일마다 열리는 오일장은 농민의 생산과 활동을 고려한 주기이면서도, 농산물의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는 최장기간이다. 더불어 사람들을 집중시킬 수 있는 시간과 하루 안에 걸어 왕복 할 수 있는 거리 등이 반영된 5일이다. '오일장'은 울주의 물자 교환과 매매, 놀이와 유흥 생활정보수집 및 문화의 형성과 교류의 장 역할을 해왔다.
< 혼례 이야기 >
▶ '총각'과 '처녀'를 '신랑'과 '신부'로 그리고 '남편'과 '아내'로 그 사회적 지위를 단계적으로 변환시킨다. 미혼의 남녀가 신랑과 신부로 전환되는 과도적 시간과 공간에서, 그들을 해코지할지 모르는 잡귀나 액운을 물리치고 대신에 부귀다남(富貴多男) 등의 행운을 보장한다.
[ 본문출처 : 한국관광공사 / 울주민속박물관 홈페이지 ]
※ 위 정보는 24년 10월에 등록된 정보로,
이후 변경될 수 있으니 방문 전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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