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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하해수욕장

•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진하리
• 운영정보 : 10:00~19:00 (개장시기 7~8월)
• 주차정보 : 임시무료주차장 구비O
• 구명조끼&파라솔&샤워실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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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하해수욕장은 수심이 얕고 파도가 잔잔하여 해수욕장으로 알맞은 조건을 갖추고있어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있는데요. 특히 오색빛깔로 빛나는 조명들이 설치되어있어 야간에 찾는 이들에게는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주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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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만한 해수욕장이지만 바로 옆에는 항구 그리고 회야강이 만나는지점 이기도하고 바다를 가로질러 건널 수 있는 섬인 명선도와 함께 조금만 올라가면 한반도에서 해가 제일 먼저 뜨는 간절곶이 바로 근처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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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하해수욕장으로 천천히 걸어가보면 명선도의 모습을 볼 수가 있는데요. 명선도는 시선이 내려와 놀았던 섬이라는 명칭유래가 있습니다. 그리고 일출의 모습이 매우 이쁘기때문에 사진 찍는 분들이 많이 방문하는 곳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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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름철 많은 분들이 불편하다고 느껴지는 씻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공용샤워장이 바로 옆에 위치해있어 더욱 편하게 해수욕장을 이용하고 즐길 수 있답니다. 이 외에도 파라솔과 구명조끼도 무료로 대여를 해준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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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하해수욕장의 끝으로 다가오면 바다를 보며 울주 수변공원으로 바로 걸어갈 수 있는 길과 간절곶으로 갈 수 있는 길이 만들어져 있는데요. 바로 옆에 푸른바다를 보며 산책하기 좋은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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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2~3분 거리에는 '대바위공원' 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공원이 넓직하게 잘 조성되어있어서 아이들과 모래사장에서 놀다가 대바위공원으로 산책을 하러 또한 반려견과 들리기에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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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에는 한반도에서 해가 먼저 가장 먼저 뜨는 간절곶과 100년 가까운 역사를 자랑하는 남창 옹기종기시장, 옹기마을, 서생포왜성 등 많은 관광지가 있고 여름철에는 원드서핑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