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곶소망길

간절곶소망길

간절곶 소망길은 한반도에서 제일 먼저 새해를 여는 ‘간절곶’의 명칭과 해맞이를 통해 한 해의 ‘소망’을 기원하는 바람의 의미를 담아 만들어진 해안 길이다. 진하 명선교에서 시작하여 남쪽 해안을 따라 신암항까지 10km 구간이며, 사랑, 낭만, 행복 등 다섯 가지 테마의 코스로 이루어져 있다. 간절곶 소망길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일출을 볼 수 있는 간절곶을 비롯해 동해안의 절경이 펼쳐지는 다양한 볼거리가 있어 가볍게 둘러보기 좋다. 5m 높이를 자랑하는 소망우체통은 1970년대에 사용된 옛 우체통을 본떠 2006년에 제작된 것으로 실제로 우편물 수거가 이루어지는 진짜 우체통이다. 근처 매점이나 카페에 무료 엽서가 비치되어 있으니 친구나 가족에게 기념엽서를 보내보는 것도 좋다. 우체통 뒤로는 ‘아름다운 등대 16경’에 선정된 간절곶 등대가 서 있고, 큰 날개를 편 풍차가 해안 길의 운치를 더해 준다. 북쪽 끝자락엔 드라마 ‘메이퀸’에 등장한 드라마하우스를 만나볼 수 있고, 그 앞 대송항의 방파제 끝에는 연인을 위한 프러포즈 등대가 있다. 등대에 서면 음악과 팡파르가 흘러나와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홈페이지

tour.ulsan.go.kr


대표번호

052-277-0101


주소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나사리


상세소개

<자료제공 : 인스타그램 @geunhong_lee>

 

국내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곳이 

어딘지 알고 계시나요? 

강릉 정동진, 포항 호미곶, 울산 간절곶 입니다. 

 

오늘은 이 중에서도 첫 번째로 해가 뜨는

 "울산 간절곶소망길" 소개 해드릴게요.

 

 

<자료제공 : 인스타그램 @geunhong_lee>

 

울산 광역시 간절곶은 

우리나라 대표적인 일출명소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유명한 관광지 인데요!

 

차를 끌고 가면 주차장이 따로 있어 

주차하면 되고 걸어 올라가면 

간절곶에 도착 할수 있어요.

대중교통으로는 남창역에서 가까운편 입니다.

 

<자료제공 : 인스타그램 @geunhong_lee>

 

간절곶 주변은 공원으로 되어있으며 

관광지인 만큼 포토존이 많아요.

등대, 소망우체국, 풍차, 소망길 등 

 

<자료제공 : 인스타그램 @geunhong_lee>

 

넓게 펼쳐진 바다와 잔디밭이 잘 어울려저 있어요.

특히 해안가를 따라 걷는 소망길

자전거를 타시는 분들이 많았어요.

 

우리나라 대표적인 일출명소를 이제야 알았다니!!

새해는 여기로 한번 와볼까 싶은 생각도 들어요!

 

<자료제공 : 인스타그램 @geunhong_lee>

 

마스크를 쓰는 일상이다보니 야외활동을

할때 신경이 쓰이기 마련인데

요즘은 한적하니 사람도 별로 없어서

조금이나마 편안하게 즐길 수 있을거 같아요~

 

<자료제공 : 인스타그램 @geunhong_lee>

 

여기가 바로 간절곶 입니다!

일출시간에 맞춰서 간건 아니지만 

저 바다너머로 붉은 해가 떠오르는 풍경을 잠시 상상해봐요.

 

역시 바다는 동해안이 제일 아름다워요.

어느 각도로 찍어도 사진이 멋진 풍경으로 나오니

사진을 찍는 재미가 쏠쏠~

 

<자료제공 : 인스타그램 free_lh>

 

간절곶 바다를 끼고 계속 걸어가는 길 

바다와 초록색의 조화가 너무 예쁜 장소 였어요.

바다 가까이 가면 소망 망원경도 있는데 

좀 더 바다를 가까이 에서 볼 수 있게 

만들어 놓은 곳 이에요.

 

<자료제공 : 인스타그램 @geunhong_lee>

 

이렇게 둘러본 울산 간절곶 

울산 여행을 갈 예정이라면 꼭 가볼만한 곳 입니다.

해돋이와 잘 조성되어 있는 

포토존들과 함께 만나보시길 추천해요~

#해맞이명소 #데이트 코스 #가족 #커플 

 

 

 

Tip.운영사항은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정확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거나 문의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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