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남이섬교육문화그룹>

'나미콩쿠르 수상작 展' 

전시기간 : 2021.05.01 ~2023.03.31

장소 : 남이섬 내 '나미콩쿠르갤러리'

관람료 : 남이섬 입장시 무료관람

자료제공<남이섬교육문화그룹>

세계책나라축제위원회가 주최하고

남이섬교육문화그룹이 주관하는

'나미콩쿠르' 수상작 展 은

그랑프리(대상) 안드레 레트리아를 비롯한

수상작가 18인의 일러스트레이션 작품을

입체적인 구성, 그리고 흥미로운

설치작품과 함께 선보이는 전시라고 하는데요.

자료제공<남이섬교육문화그룹>

2019년 서울숲 갤러리아포레에서 개최했던

'그림책 NOW'展을 남이섬으로 옮겨와

나미콩쿠르만의 고유한 가치를

재조명하는 상설전시회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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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에 들어서면 가정 먼저,

전쟁의 본질과 인간의 본성을 탐구한

그랑프리 수상작품

안드레 레트리아, 포르투갈 을

마주할 수 있으며,

수많은 군인, 탱크와 전투기의 모형이

그림에서 빠져나온 듯 눈앞에 펼쳐져

전시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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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독립된 공간에서

빛과 소리, 그리고 영상을 복합적으로 활용하여

마치 그림 속에 있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작품과,

판유리에 프린트된 장면들이 서로 엮이고

겹쳐보이에 하여 역사와 미스터리가

공존하는 작품 배경의 신비로움을

표현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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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속 귀여운 동물들로 표현된

커다란 조형물 앞은

모든 관람객이 좋아하는 최고의 포토존으로

아이들과 함께, 연인과 함께

인생생샷을 남기기에도 더할나위 없을 듯 하네요.

자료제공<남이섬교육문화그룹>

스토리, 배경, 오브제, 분위기 등

작품을 구성하는 다양한 소재를

특색있게 구현함으로써

다른 공모전과의 차별성과

나미콩쿠르만의 고유한 가치를 표현한

이번 '나미콩쿠르 수상작 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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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분들과 따분한 일상에서 벗어나

차분하면서도 기억에 남을 만한

멋진 경험을 즐겨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