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미술주간 홈페이지

올해 7회를 맞은 미술주간은

'미술을 즐기는 주간'이라는 슬로건으로

미술을 보다 가까이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고 해요.

미술에 대한 범 미술계 및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미술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국, 공, 사립미술관, 갤러리, 비영리전시공간 등

전국 300여개 미술공간과

협력, 연계행사 및 참여프로그램 등을

무료 또는 할인된 가격으로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전시 뿐만 아니라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는 미술 체험 등

다양한 창작 워크숍과

작가와 직접 만나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아티스트 토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고 합니다.

자료제공: 미술주간 홈페이지

이번 2021 미술주간은

10월 7일 ~ 17일까지

올해의 장르로 사진을 선정해

다양한 특별전과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하는데요.

미술주간에서 대표프로그램으로는

대중이 생소한 미술 장르르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매년 특정 장르를 선정하여

집중 조명하는 시간으로 

올해는 '사진'을 특화분야로 선정해

집중적으로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고 합니다.

일민 미술관 외

9팀 사진가의 전시와 세미나를 운영합니다.

자료제공: 미술주간 홈페이지

또한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전문 해설사와 즐기는 '미술여행'은

전문 해설사와 함께 갤러리,

공·사립 미술관 등의 전시를

관람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미술주간 프로그램 중 

매년 높은 만족도를 보인 '미술여행'은

올해 서울, 인천, 충청, 경상, 전라, 제주 등

6개 권역에서 17개 코스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자료제공: 미술주간 홈페이지

코로나19로 인해 전시장에 직접

방문하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집에서 즐기는 방구석 미술관도 

선보인다고 하는데요.

전국 참여기관 17개 전시를

VR로 제작하여 전시장에 

있는 것 같은 생생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관객들이 몰입감있게 작품 등을 

둘러볼 수 있도록 360도로 촬영한

전시장 전경과 함께

고화질 작품 이미지와 전시 설명 등을

제공한다고 하니 방구석에서도 즐겨주세요~

자료제공: 미술주간 홈페이지

코로나19로 지친 일상 속

'미술주간'을 통해 미술로 치유하고

위로 받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