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어느 멋진날

2021 유성국화전시회

<자료제공: 유성국화전시회>

올해로 제 12회를 맞이한

<2021 유성국화전시회>는

2010년 구청사 입구에 전시한 

국화화분 275개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자료제공: 유성국화전시회>

유성구 직원들이 직접 재배한

국화기술 발전을 통해

국화전시회는 매년 그 아름다움을 더했고,

국화재배 경쟁력 강화로 

시민들이 쉽게 다양한 국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가을이면 국화, 국화하면 유성을 

떠올릴 수 있도록 관람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자료제공: 유성국화전시회>

매년 가을마다 찾아오는 유성국화축제는

유성구민, 대전시민 뿐 아니라

전국각지에서 찾아 올 정도로 유명한 행사로

자리매김 하였는데, 작년부터 시작된

코로나로 축제의 성격보다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가능한

국화전시회로 분산 배치하여 개최합니다. 

<자료제공: 유성국화전시회>

 10월 2일 부터 24일 까지 23일 간 진행하며,

유림공원, 온천문화공원 등 주요공원과

11개동 도로변, 주민생활 공간에 드라이브 스루,

워킹스루 관람용 국화 전시를 진행합니다.

다양한 국화품종이

유성구 곳곳에 분산 전시되어있으니,

가까운 곳에서 국화본연의 정취를

감상하시면 된답니다~

<자료제공: 유성국화전시회>

올해 국화전시회 주제는

국화가 전하는 "안녕"으로

회복과 행복의 시대를 소망하고,

서로에게 마음을 전달하는 메시지 "안녕"을

사회적 거리두기로 자주 보지 못한

가족과 친구들에게 전하길 희망하며,

집 앞 가까운 곳 어디서든

다양한 국화와 조형물을 감상하시며

코로나19로 지친 피로와 우울함은 날려버리고,

국화를 통해 서로의 안부를 전하시기 바랍니다.

<자료제공: 유성국화전시회>

대부부의 전시장은 대로변에 인접해있어

자가용이나 버스안에서도

국화를 감상하는 재미를 즐길 수 있답니다~

<자료제공: 유성국화전시회>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힐링을 선사하고자

만반의 준비를 한 <2021 유성국화전시회>

<자료제공: 유성국화전시회>

국화전시장을 찾아

잠시나마 휴식을 취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시길 바랄게요.

국화와 함께 마음 충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