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적해병' 신화가 잠든 곳,

평화통일을 노래하다

자료제공: 양구축제 공식홈페이지

호국보훈의 달, 양구지역에서는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도솔산지구전투 전승행사가

6월 19일(토)에 펼쳐집니다.

자료제공: 양구축제 공식홈페이지

도솔산지구전투전승행사는 한국전쟁 중이였던

1951년 6월 4일 ~ 6월 20일까지

17일간의 치열한 전투 끝에 승리했던

찬란한 금자탑을 쌓은 대한민국 해병대의

도솔산 전투의 승리를 기념하기 위한 행사인데요.

도솔산 전투는 해병대의 5대 작전중의 하나로

영화 '고지전'의 배경이 되기도 했고

이승만 당시 대통령이 도솔산전투에 크게 감명받아

'무적해병'의 휘호를 하사하게 됩니다.

통영상륙작전에서 '귀신잡는 해병'이 생겨나고

도솔산 전투에서 '무적해병'이 생겨난 것입니다.

자료제공: 양구축제 공식홈페이지

도솔산지구전투 전승행사는

무적해병의 신화를 낳은 도솔산전투를 기념해

지난 1998년부터 개최되고 있으며,

세계 유일의 분단의 현장에서

민·군·관 화합을 위한 축제로 자리잡았습니다.

자료제공: 양구축제 공식홈페이지

도솔산지구전투전승행사는 

도솔산전투에서 산화하신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살아계신 한, 미 참전용사를 초청하여 

감사와 위로의 뜻을 전달하며,

양구군민에게는 양구의 존재이유를 되새겨 볼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는

호국의식과 평화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자료제공: 양구축제 공식홈페이지

호국의식과 평화 메시지를 전달하는

도솔산지구전투전승행사에 참여하셔서

도솔산 전투의 승리를 기념하고

과거의 역사적 비극을 승화시켜

자유와 평화를 위해 젊음을 던진

무적해병 투혼을 빛내고

통일을 염원하며

의미있는 하루를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