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창포해수욕장

무창포해수욕장

조선시대의 군창지였던 곳으로 1928년 서해안에서 최초로 개장된 해수욕장이다. 백사장 길이 1.5 km, 수심 1~2m, 백사장 50m, 수온 섭씨 22도, 경사도 4도의 해수욕장으로 주변에는 송림이 울창하여 해수욕과 산림욕을 겸할 수 있다. 특히 백사장 앞 1.5km에 2,000 여평의 기암괴석이 있는 최적의 낚시터가 있는데 매월 사리 때 1-2일간 바닷길이 열리는 "모세의 기적" 이라고하는 기현상이 생긴다. 무창포해수욕장에서 석대도에 이르는 1.5km 구간에서 여름철 백중사리 때만 일어나는 것으로 알려져왔던, 이 신비의 바닷길 현상이 사실은 매월 음력 사리 때 두 차례 일어나며 일반인이 마음놓고 들어가도 안전하다고 판단, 1996년부터 본격적으로 일반인에 공개되었다. 무창포의 긴 방파제 끝에 우뚝 솟은 빨간 등대가 한폭의 그림같이 인상적이며, 해수욕장의 모래사장 바로 앞에는 전원 주택 같은 펜션들이 있어 운치를 더해준다. 또 자동차로 20분 거리에 대천항이 있어 싱싱한 해산물 및 조개구이를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다.



주차시설

있음


홈페이지

www.moochangpo.com


대표번호

041-936-3561


주소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열린바다1길 10


상세소개

ⓒ보령문화관광

 

황홀한 아름다움이 있는 곳섬

무창포해수욕장

 

ⓒ보령문화관광

 

무창포해수욕장은

1928년 서해안에서 최초로 개장된 해수욕장으로

현재까지 무려 70년의 역사를 자랑하고있습니다.

 

ⓒ보령문화관광

 

경사가 완만하고 수온이 따뜻하여

가족단위의 해수욕을 즐기기에 딱 좋고

주변에는 송림이 울창하여 해수욕과

산림욕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보령문화관광

 

바로 앞에는 석대도라고하는 작은 섬이 있는데

매월 음력 보름날과 그믐날을 전후하여

해수욕장과 석대도 사이로 1.5km의

바닷길이 열리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보령문화관광

 

신비의 바닷길이 열리면 길을 따라

게, 조개 등을 잡는 재미가 쏠쏠하며

기암괴석, 해송의 수려한 자연경관이 멋져

전국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보령문화관광

 

물때시간표를 확인 후 방문하면

신비의 바닷길을 제대로 체험할 수 있으니

꼭 확인 후 방문해주세요.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시간표 보러가기>>

 

ⓒ한국관광공사

 

여름철이며 바닷길이 열리지 않아도

해수욕장의  남쪽 끝 갯바위에서

바다생물을 잡아보는 체험과 독살체험도 가능해

여름방학, 여름휴가 기간에는 

전국각지에서 사람들이 찾고있습니다.

 

ⓒ한국관광공사

 

공중화장실, 급수대, 일반음식점 등은 물론

비체펠리스 같은 대규모 해양휴양 시설을 비롯하여

머물기 좋은 펜션과 민박을 갖추고 있어

사계절 내내 방문하기 좋은 관광지로 유명합니다.

 

 

Tip.운영사항은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정확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거나 문의바랍니다.


오승민지우서우맘♡

겨울 바다 넘 좋죠~ 방학 끝나기전 가족과 함께 다녀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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