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성대

첨성대

신라 선덕여왕때 세워진 첨성대는 천문관측대로 동양에서 가장 오래 되고 유일한 석조 구조물이다. 화강암으로 되어 있으며, 규모는 높이 9.17m, 윗지름 3.1m,아랫지름이 5.17m, 지대석 한 변의 길이가 5.35m이다. 이중으로 지어진 지대석과 기단은 네모 형태로 8매와 15매의 장대석으로 되어 있고, 그 위에는 27단으로 원통형의 본체를 쌓았는데, 밑은 넓고 위로 갈수록 좁아지다가 윗부분은 수직으로 되어 있다. 1단의 높이는 약30cm 이고, 정상에는 우물 정(井)자 석이 2단으로 쌓여있는데 이 위에 어떤 관측기를 놓았을 것이라고 추측된다. 24절기를 별을 통하여 측정하였고 이 정(井) 자석이 신라 자오선의 표준이 되었으며 동서남북의 방위 기준이 되었다고도 한다. 현재 동북쪽으로 약간 기울어져 보이나 석조부분만은 원형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매우 보기 드문 유적으로, 국보 제31호로 지정되어 있다. 동양에서 가장 오래된 천문대로 그 가치가 높으며, 당시의 높은 과학수준을 볼 수 있는 문화재이다.



운영시간

동절기 : 09:00 ~ 21:00
하절기 : 09:00 ~ 22:00


홈페이지

www.gyeongju.go.kr


대표번호

054-771-1336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첨성로 140-25 (황남동)


상세소개

<자료출처: 한국관광공사 김지호>

 

동양 최고(最古)의 천문대

첨성대

 

<자료출처: 한국관광공사 김지호>

 

신라 제 27대 선덕여왕 때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여 

명불허전 경주를 상징하는

랜드마크 중 하나입니다.

 

위는 둥글고 아래는 네모진

첨성대의 독특한 모양은

하늘과 땅을 형상화한 것입니다.

 

<자료출처: 한국관광공사>

 

첨성대를 만든 365개 내외의 돌은

1년의 날수를 상징하고,

27단의 돌단은 첨성대를 지은 27대 선덕여왕을,

꼭대기 정자석까지 합치면 29단과 30단이

되는 것은 음력 한 달의 날수를 상징합니다.

 

<자료출처: 한국관광공사>

 

관측자가 드나들었을 것으로 추측되는 

가운데 창문을 기준으로 위쪽 12단과

아래쪽 12단은 1년 12달, 24절기를 나타냅니다.

 

하늘의 움직임을 계산해 농사 시기를 정하고,

나라의 길흉을 점치는 용도로도 활용되었습니다.

 

<자료출처: 한국관광공사>

 

넓은 공터 한 가운데에 우뚝 솟은 첨성대는

꽃이피는 계절에 더 경이롭고

어둠이 내려앉은 밤에는

그 어느것보다 화려한 모습을 뽐냅니다.

 

<자료출처: 한국관광공사 두드림>

 

첨성대 주변은 걷기 좋은 산책로가 있고

다양한 꽃들이 심어져있어

꽃밭에 둘러쌓여 첨성대와 함께

인생샷도 찍을 수 있습니다.

 

특히 핑크뮬리 군락지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곳으로

핑크뮬리가 만개하는 계절이면

항상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룹니다.

 

<자료출처: 한국관광공사 라이브스튜디오>

 

경주역사지구에 위치한 만큼

근처에 포석정과 대릉원, 교촌마을,

월정교가 지척에 있어 같이 둘러보기 좋습니다.

 

 

 

Tip.운영사항은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정확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거나 문의바랍니다.


첫 리뷰를 작성해주세요 ~

위치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