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교촌마을

경주교촌마을

중요민속자료 제27호인 경주최씨고택과 중요무형문화재 제86-다호인 경주교동법주가 자리잡고 있는 교촌마을은 12대 동안 만석지기 재산을 지켰고 학문에도 힘써 9대에 걸쳐 진사(進士)를 배출한 경주 최부자의 얼이 서린 곳이다. 특히 최부자집에서 가훈처럼 내려온 원칙인 “벼슬은 진사 이상은 하지 말라, 재산은 만석 이상 모으지 말라, 과객(過客)을 후하게 대접하라, 흉년에는 남의 논밭을 매입하지 말라, 최씨 가문 며느리들은 시집온 후 3년 동안 무명옷을 입어라, 사방 백리 안에 굶어 죽는 사람이 없게 하라”는 진정한 노블레스 오블리주란 어떤 것인가를 생각하게 한다. 이 곳에는 원효대사와의 사이에 설총을 낳은 신라 요석공주가 살던 요석궁이 자리하고 있었다고 전해지며, 부근에 신라의 시조인 박혁거세의 탄생설화가 서려 있는 계림과 내물왕릉, 경주향교, 김유신 장군이 살았던 재매정이 있다.



휴무정보

연중무휴


체험내용

- 토기공방/토기가마 : 물레체험, 초벌그리기
- 누비 체험장 : 매듭팔찌 만들기, 매듭발찌 만들기, 머리핀 만들기, 머리띠 만들기
- 미경 전통식문화연구소 : 찰보리고추장 담기, 찰보리 막장 담기
- 미정당 교촌곳간: 삼색국수 만들기
- 교촌 가람떡 : 떡매치기, 송편, 캐릭터떡 만들기, 떡케익 만들기
- 교촌국악원 예악당 : 공연, 교육, 체험
- 경주를 입다 : 한복대여


대표번호

054-760-7880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교촌길 39-2 (교동)


상세소개

<자료출처: 한국관광공사>

 

경주 교촌마을은 신라에서 조선으로

이어지는 천년의 배움터 였습니다.

신라 신문왕2년(685)에는 한반도 최초의

국립대학 국학이 세워졌던 곳이고

이는 고려시대에 향학으로, 

조선시대의 향교로 이어졌습니다.

 

<자료출처: 한국관광공사>

 

중요민속자료 제27호인 경주최씨고택과

중요무형문화재 제86-다호인 경주교동법주가

자리잡고 있는 교촌마을은 12대 동안

만석지기 재산을 지켰고 학문헤도 힘써

9대에 걸쳐 진사(進士)를 배출한 

경주 최부자의 얼이 서린 곳으로,

관용과 베품의 미덕을 실천하며

한국판 노블레스 오블리주인

경주 최부자댁의 정신을 배울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 한국관광공사>

 

최부자댁을 중심으로 인근에

경주 최씨 가문의 고택이 많이 남아 있으며,

새롭게 조성한 한옥들이 어우러져

고즈넉한 한옥마을의 정취를 뽐냅니다.

 

<자료출처: 한국관광공사>

 

특히 교촌마을의 남쪽을 흐르는

남천 위에 복원된 신라시대의 교량인

월정교는 교촌마을과 함께

꼭 방문해야할 경주의 필수 여행지입니다.

▶월정교 바로가기 :-)

 

<자료출처: 한국관광공사>

 

#경주최부자댁

12대 400년 동안 경주 최씨 가문이 살던

최부자의 종가댁입니다.

 

조선시대 양반가의 정석적  형태이며

지어질 당시에는 99칸이었으나

현재는 큰 사랑채와안채, 솟을대문과

곳간 등이 남아있습니다.

 

<자료출처: 한국관광공사>

 

#교촌홍보관

주변 100리 안에 굶어 죽는 사람이 없게하고,

만석 이상의 재산은 사회에 환원하는 등

6가지의 가훈을 실천하며 

올바른 부자의 정도를 걸어온 

한국판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상징

경주 최부자의 정신을 홍보하고

최부자 가문 자료 전시, 경주 향교를

비롯한 인근문화유적 소개, 

교촌마을의 유래와 역사등을 볼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 한국관광공사>

 

#경주향교

향교는 지방인재의 교육을 담당했던

교육기관으로 현재의 경주향교는

신라시대 국립대학 '국학'이 

있던 자리로 배움터로서의 

역사가 깊은 곳으로 매년 봄, 가을

전통적 유교제례의 석전대제를 봉행하고 있습니다.

 

<자료출처: 경주시 관광자원 영상이미지>

 

#교동법주

조선시대 숙종 때에 사옹원에서

참봉을 지냈던 최국선이 낙향하여

사가에서 처음 빚은 가양주입니다.

 

350년의 명맥을 이어온 경주 최씨가문

비주(秘酒)로 맑은 미황색을 띠고

감미로운 곡향과 깊은 맛을 자랑합니다.

 

<자료출처: 경주시 관광자원 영상이미지>

 

1986년 국가지정 중요무형문화재

86-다호(향토술담기)로 지정되었고,

1대 기능보유자인 최씨 가문의 며느리

배영신씨에 이어 현재는 그의 아들인

최경씨가 2대 기능 보유자로 

비법을 계승하고 있습니다.

 

 

 

Tip.운영사항은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정확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거나 문의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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