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리문학공원
한국문단의 기념비적인 작품으로 칭송받고 있는 박경리선생의 대하소설 '토지'를 주제로 선생의 문학세계를 탐방할 수 있는 박경리문학공원은 소설 '토지'의 산실인 박경리선생 옛 집을 공원화한 곳이다. 약 3,200평의 부지에 꾸며져 있는 박경리문학공원은 박경리 선생께서 토지를 집필하셨던 옛집과 정원을 원형대로 보존하여 박경리 선생의 생활 자취를 엿볼 수 있으며, 주변은 소설 토지의 배경을 그대로 옮겨 놓은 3개의 테마공원 "홍이동산, 평사리마당, 용두레벌"으로 꾸며져 있다.
운영시간
10:00~17:00
휴무정보
매월 넷째주 월요일
체험내용
[원주 스마트 스탬프 투어}
기간 : 2022. 04~12월
대상 : 원주시를 찾는 관광객 모두 참여가능
유의사항
※ 다른 분들의 관람을 위해 방해되지 않도록 큰 소리로 말하지 않습니다.
※ 어린 아동과 동행한 어른들은 각별한 지도가 필요합니다.
※ 신발을 깨끗히 털고 입장합니다.
※ 입장시간과 퇴장시간을 정확히 지킵니다.
홈페이지
대표번호
주소
강원도 원주시 토지길 1 (단구동)
상세소개
ⓒ원주문화관광
박경리문학공원
- 강원도 원주시 토지길 1
- 휴관일 : 1월 1일, 설날, 추석, 매월 넷째주 월요일
- 관람 및 해설시간 : 오전 10:00~오후 17:00
- 주차시설 : 박경리문학공원 전용 주차장 (18면)
ⓒ원주문화관광
박경리문학공원은 작가 박경리의 소설 혼이 담긴 공간이며 소설 '토지' 의 산실이다. 이미 수많은 연구자가 밝힌 것처럼 소설 '토지' 는 한국 근대사를 아우르는 작품으로 한국 근대사는 물론, 한국문학사에 중요한 작품이라 자부할 수 있다.
ⓒ원주문화관광
11,438.4㎡ 부지에 꾸며져 있는 박경리문화공원은 박경리 선생님의 옛집과 정원 그리고 주변공원은 소설 '토지' 의 배경으로 옮겨놓은 3개의 테마공원 평사리 마당, 홍이 동산, 용두레벌로 꾸며져 있다.
ⓒ원주문화관광
#박경리선생님 옛집
박경리 작가가 대표작 소설 '토지' 를 완성한 곳으로 옛집 입구에는 손주들을 위해 손수 만든 연못이 있고 마당 한 쪽에는 작가가 가꾸던 텃밭이 그대로 남아있다. 건물은 원형 그대로 남아있으며 내부 및 외벽을 일부 보수하였고 1층에서는 선생님이 생활하던 자취를 엿볼 수 있다.
ⓒ원주문화관광
#북카페
1층은 공원관리실과 느린우체통이 체험공간으로 이루어져 있고 2층은 작가의 작품과 그림책을 포함한 다양한 서적을 비치하여 탐방객이 담소를 나누고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되있다. 또 소설 토지의 배경이 되는 일제강점기 교과서와 희귀자료를 볼 수 있다.
ⓒ원주문화관광
#평사리마당
소설 '토지' 속 배경인 평사리의 들녘을 연상시키는 섬진강, 둑길 등이 아담하게 조성되어있다. 이 곳에서 숱한 사건이 전개되어 탐뱅객에게 흥미진진한 공간으로 기억이 될 것이다.
ⓒ원주문화관광
#용두레벌
작품 속에 등장하는 홍이란 어린이의 이름에서 동산이름을 가져왔고 홍이가 신나게 뛰어놀았 듯이 이 곳을 찾는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다.
Tip.운영사항은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정확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거나 문의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