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래 삼다수마을
한라산 아래 첫마을 제주시 조천읍 12개마을 중 한라산쪽에 위치한 중산간 마을로 흔히 도리라 불리우며 목가적인 전원풍경으로 가족단위 관광객이 많이 찾고있고 국가지정 천연기념물 산굼부리로 유명하다.교래리는 약 700여년 전 화전민이 산거해 살면서 설촌했을 것으로 추정되며 한라산으로부터 흐르는 크고 작은 하천이 많아 다리를 건너 마을간을 왕래했기 때문에 도리라 불렀다는 설과 함께 마을에서 서쪽으로 약 800m의 암반빌레가 길게 뻗어 다리모양의 형체를 이뤄 도리라 했다는 설이 있다. 목장지대와 오름 등 넓은 임야지대가 펼쳐져 있고 울창한 수림과 계곡, 오름 등의 경관이 수려하며 거주지와 근접한 유휴농지를 이용한 체험 프로그램 등 제주지역을 특화할 수 있는 영농 체험공간을 조성하고 있다.
휴무정보
설,추석(연휴포함)
체험내용
제주미니미니랜드 관람, 오름체험, 곶자왈(오름)체험, 삼다수 공장견학, 승마생태체험, 나무곤충체험 등
※ 체험은 현지 사정에 따라 변동가능하니 전화문의
주소
제주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Tip.운영사항은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정확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거나 문의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