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대동벽화마을

대전광역시 동구 백룡로48번길 일대

대전에 위치한 대동벽화마을은 옛 피란민들의 빈민촌에

벽화마을이 조성되면서 관광명소로 탈바꿈을 하였는데요.

많이 화려하진 않지만 소소한 볼거리가 있으며,

대전 시내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있는 하늘공원이 

있다는 점이 이 곳의 매력포인트 입니다. 

Instagram@goodskill99

이 곳은 2008년 '도시재생사업'에 선정되어 

무지개 프로젝트사업의 일환으로 대동마을이 

주목을 받아 하늘공공미술연구소가 30여명 

지역작가들과 함께 마을 곳곳에 벽화를 그리고 

다양한 조형물들을 설치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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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014년에는 하늘동네벽화 그리기 대회 라는

공모전을 통해 미술대학 전공생, 아마추어 미술동호회,

지역작가 등 약 20팀이 참가해 참가자 각각의 특색이 

담겨진 벽화를 그리면서 동네 골목 구석구석을 

아기자기한 동네로 바꾸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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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집마다 그려진 그림은 가지각색인데요.

참고로 대전에서는 처음으로 벽화마을로 조성된 곳으로

벽화들과 도심이 내려다보이는 전망대가 입소문을 타면서

여행객들이 몰려온 덕분에 이 곳은 활기를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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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목길을 돌다보면 '벽화골목 가는 길' 발견할 수 있는데요.

이 길은 언덕길로 이어지며 하늘공원으로 향하는 길입니다. 

언덕길이 시작되는 골목은 양 옆으로 아름다운 벽화가 

그려져 있고 마을을 형상화한 그림도 볼 수 있어요.

여기유메이트 2기_ 전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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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벽화들 뿐 아니라 매력적인 부분은 

바로 대동벽화마을의 멋진 전망입니다. 

마을과 도심 그리고 푸른 하늘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대전의 야경 명소이기도 합니다. 

참고로 우뚝 솟은 빌딩은 대전역 옆에 있는 

한국철도공사 본사와 철도시설공단 본사입니다.

ⓒ한국관광공사

벽화마을을 구경하고나면 위로 올라가서 

대동하늘공원을 구경하시면 되는데요!

대전 시내를 내려다 보고있는 대형 풍차와 

여름에 더위를 피할 수 있는 그늘 속 벤치,

여우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그네 등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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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가장 고지대에 있다는 대동마을,

대동마을에서도 가장 높은 곳에 자리잡은 

하늘공원은 보문산으로부터 구봉산, 대전역, 도솔산

계롱산, 대전복합터미널 등을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대는 

야경명소로 유명하지만 낮에 방문하셔도 충분히 

멋진 전경을 감상 하실 수 있으니 적극추천~

여기유메이트 2기_ 전희화

대전여행코스, 대전당일치기여행으로 추천드리는 

대동벽화마을, 하늘공원까지 한 번에 둘러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