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산국립공원
태백산은 1989년 5월 13일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2016년 우리나라 22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전체면적은 70.052㎢이며 천제단이 있는 영봉(1,560m)을 중심으로 북쪽에 장군봉(1,567m) 동쪽에 문수봉(1,517m), 영봉과 문수봉 사이의 부쇠봉(1,546m) 등으로 이뤄져 있으며, 최고봉은 함백산(1,572m)이다. 태백산은 수천 년간 제천의식을 지내던 천제단과 한강의 발원지인 검룡소 등 풍부한 문화자원과 야생화 군락지인 금대봉~대덕산 구간, 만항재, 장군봉 주변의 주목 군락지, 세계 최남단 열목어 서식지인 백천계곡 등 다양하고 뛰어난 생태경관을 보유하고 있다.
체험내용
- 유일사코스
- 문수봉코스
- 검룡소코스
- 금대봉코스
- 백천계곡
유의사항
※ 무리한 산행이 되지 않도록 개인 연령과 체력에 맞는 산행계획과 준비물품을 갖추시기 바랍니다.
※ 유일사코스의 반재에서 당골구간의 계곡구간을 지날 때 안전사고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정상부는 산악기후로 인하여 급작스러운 호우나 기온 저하 등을 고려하여 여분의 옷과 간단한 먹거리, 비상약 등을 지참하여 산행하셔야 합니다.
홈페이지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
주소
강원도 태백시 번영로 59 (소도동)
상세소개
ⓒ국립공원
태백산은 옛부터 삼한의 명산
전국 12대 명산이라고 하여,
'민족의 영산' 이라고 합니다.
ⓒ국립공원
산이 가파르지 않고 험하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오를 수 있는데요.
편도2시간 하산까지 4시간으로
무난한 코스라고 설명이 되어있어요.
ⓒ국립공원
태백산은 사계절마다 각각
다른 풍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국립공원
봄여름에는 울창은 수목과
맑은 계곡물이 흐르며,
가을에는 오색단풍으로 뒤덮이고,
겨울에는 흰눈으로 쌓인
설경을 볼 수 있습니다.
ⓒ국립공원
겨울산행을 하신다면
핫팩, 아이젠, 장갑, 히트택, 귀마개 등
준비를 철저히 하고 가셔야 해요!
ⓒ국립공원
겨울엔 해가 빨리 지기 때문에
입산 통제 시간을 더 신경써서
입산해야 안전하게 해가 떠 있는
시간동안 산행을 할 수 있어요.
ⓒ국립공원
유일사에서 천제단으로 가는 길은
돌과 계단이 있는 산길이지만
그다지 험난하지 않습니다.
비교적 완만한 경사라 중간중간
별과 달도 보며 올라가요~
ⓒ국립공원
태백산의 일출은 정말 아름다워요.
당장이라도 라이온 킹의 심바가
나올거 같은 비주얼 입니다ㅎㅎ
ⓒ국립공원
천제단은 국가 지정 중요민속자료
제228호로, 옛사람들이 하늘에
제사를 지내기 위해 설치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산 꼭대기에 큰 제단이 있는 곳!
ⓒ국립공원
천제단에서 바라보는 풍경
정상에서 마주하면 말로 표현이
안될정도로 멋지다고 합니다.
너무 궁금하네요^^
ⓒ국립공원
"해가 이쁜걸 보고싶다 ."
"하늘이 맑은걸 보고싶다 ."
"상고대를 봐 보고싶다 ."
"하얀 설경을 보고싶다."
ⓒ국립공원
이 4가지를 충족시키는 태백산
고민하고 계신다면 망설이지 마시고
당장 강원도로 출발해보세요~!
Tip.운영사항은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정확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거나 문의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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