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암홍염천
홍염천은 수천 년 전부터 약산의 붉은 바위에서 나온 신비의 약물로 전래되고 있으며, 원래는 이곳을 붉은 배마을이라 하다가 철종 왕이 강화도 행차 중 이 물로 씻고 난 후 눈병이 말끔히 없어져, 이곳의 지명을 약산과 약암으로 하명하였다고 한다. 홍염천은 지하 암반 400m 숙성 용출돼 대기 중에 오염이 전혀되지 않은 순수한 광염천수로써 염분이 바닷물 농도의 10분의 1 정도 이며, 철분과 무기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고 용출 후 10분 정도 경과되면 붉은색으로 변하는 "신비의 물"이다. 이 홍염천수는 아토피 질환 및 각종 피부질환, 신경통 등에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전해져 현재도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운영시간
매일 오전06시 30분 ~ 오후 8시
홈페이지
대표번호
주소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약암로 9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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