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사포다릿돌전망대
2017년9월17일 개장. 미포에서 출발해 송정까지 이어지는 동해남부선 폐선부지의 중간 쯤에 자리한 청사포 다릿돌전망대는 해수면으로부터 20m 높이에 72.5m 길이로 바다를 향해 쭉 뻗어있으며 폭은 3~11.5m다. 사업비로 43억 원이 투입됐다. 전망대 끝자락에는 반달 모양의 투명바닥을 설치해 바다 위를 걷는 아슬아슬함을 느낄 수 있다. 전망대 바로 앞에서부터 해상등대까지 가지런히 늘어선 5개의 암초인 다릿돌을 바라보며 청사포의 수려한 해안경관과 일출, 낙조의 자연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
운영시간
09:00~18:00
유의사항
※ 눈/비/강풍 주의보 발령시 개방을 제한합니다.
홈페이지
대표번호
주소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청사포로 167 (중동)
상세소개
청사포다릿돌전망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 산 3-9
부산 가볼만한 곳 청사포다릿돌전망대는
스카이워크로 이루어져 있는 곳입니다.
청사포 바다 위에서 청사포의 해안경관과 일출, 낙조를
지켜볼 수 있어 인기가 정말 많은 곳 중 하나인데요.
다릿돌 전망 자체가 장관이고 전망대 위에서
바다 밑을 내려다 볼 수있는 스카이워크 등
재미있는 볼거리가 많아서 부산 청사포에 오신다면
무조건 가봐야 하는 곳으로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원래 푸른 뱀 이라는 의미를 가진 작은 포구인
청사포는 푸른모래의 포구로 의미가 바뀌었는데,
푸른 뱀은 마을에 얽힌 전설과 관련이 있습니다.
재미있게도 전망대를 위에서 다릿돌 전망대를 보면
길게 뻗은 전망대의 모습이 뱀처럼 생긴 걸 알 수 있어요!
다릿돌전망대에는 짜릿하고 아찔함을 느낄 수 있는
스카이워크 외에도 6개월 후에 받아볼 수 있는
느린우체통, 소망을 적어서 걸 수있는 소망물고기 등
즐길거리가 은근 많아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그리고 다릿돌전망대와 함께 길게 펼쳐진
열찻길과 산책로는 열차를 타거나 걸으면서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청사포만의 최고의 코스!
미포~해운대~청사포를 오가는 해변열차가 있는
블루레인을 타고 바다를 감상하고 인생사진을
찍는 것도 여행코스로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청사포다릿돌전망대는 무료로 운영이 되고있는데요.
들어가실 때는 바닥보호를 위해 덧신을 신고 들어가야
입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여성분들은 방문하실 때
구두같은건 비추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다들 옹기종기 모여 저 멀리 수평선을 바라보는 모습
망원경도 마련이 되어있어 주변 바다 경관을 더 자세히
볼수 있는게 다릿돌 전망대의 큰 강점이랄까?
청사포의 수려한 해안경관을 감상할 수 있었던
해운대 가볼만한 곳 청사포다릿돌전망대
재미도 느끼고 스릴도 즐기러 방문해보시길♥
Tip.운영사항은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정확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거나 문의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