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령산편백숲
전남 장성군과 전북 고창군과 경계를 이루는 명산이며 독립가였던 춘원 임종국은 1956∼1989년까지 34년간 심혈을 기울여 축령산 일대에 삼나무 62㏊, 편백 143㏊,낙엽송·기타 55㏊를 조림하여 벌거벗었던 산록을 늘 푸르게 한 전국 최대 조림성공지이다. 현재는 수고 20여m, 경급 40여㎝의 임목이 빽빽히 들어서 있어 국민의 보건휴양 및 정서 함양을 위한 야외휴양공간을 제공함과 동시에 쾌적하고 편리한 자연교육장으로 역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침엽수림에서 방출되는 피톤치드는 심신이 맑아져 안정을 가져오며, 인체의 심폐기능 강화로 기관지천식, 폐결핵 치료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휴무정보
연중무휴
홈페이지
대표번호
주소
전라남도 장성군 서삼면 모암리
상세소개
ⓒ한국관광공사
축령산편백숲
전라남도 장성군 서삼면 추암로 716
축령산에는 우리나라의 제일가는 편백숲에 있습니다.
이 숲은 춘원 임종국선생이 1956년~1976까지 20년동안
사비를 털어가며 손수 심고 가꾸어서 만들어진 곳으로
숲의 최초 조림면적은 240㏊이였으나 현재는 373㏊입니다.
편백나무는 스트레스를 확 풀리게하는 피톤치트라는
특유한 향 내음이 있어 삼림욕의 최적의 장소로 널리
홍보되어 특히 단체관광객들이 즐겨찾는 곳이라고 해요.
치유의 숲 축령산 편백숲은 등산로가 총 4코스입니다.
- 1구간 - 9km (3시간), 2구간 - 6.3km (3시간)
- 3구간 - 4.5km (1시간 30분), 4구간 - 3.8km (1시간 20분)
이렇게만 보면 트레킹코스가 힘들어보일 수도 있지만
편백숲은 매우 완만한 편으로 어린이나 노인을 동반한
가족여행객도 쉽게 둘러볼 수 있는 트레킹 코스이며,
전국 최초의 삼림욕장이자 힐링관광지로 사랑받고 있어요!
또한 22세기를 위하여 보존해야 할 아름다운 숲으로
선정되는 등 자연적 가치를 인정받았다고 합니다.
편백숲의 길은 그렇게 긴 편은 아니지만 숲의 향기로운
향기를 맡으며 걷다보면 절로 숲과 동화되는 느낌!
이 곳은 숲이 주는 아름다움 덕분에 임권택 감독의 영화
'태백산맥' 의 배경이 되기도 한 장소이며 부근에는
금곡 영화마을까지 생기게 됬다고 합니다.
편백나무 숲 안에는 축령산 금빛휴양타운이 들어서
노랑노랑하니 숲의 분위기를 살리는 듯한 분위기입니다.
펜션으로도 운영중이니 한 번쯤 방문해도 좋을거 같아요.
숲길을 올라가다보면 우물터 삼거리를 보실 수 있는데요.
이 곳에는 풍욕장도 마련 되있어 체험이 가능합니다.
풍욕장이란 우리 모에 피부 호흡작용을 촉진하여
노페물을 해독시키는 방법으로 프랑스 의학자인
로브리박사가 개발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로브리요법이 라고도 불리는 풍욕장은 체네 축적된
독소를 제거하여 자율 신경계를 강화시키면서
면역력을 높이고 신진대사를 촉전시킨다고 해요!
>풍욕방법<
1. 20초간 최대한 피부를 노출합니다.
2. 1분간 담요를 덮어 따뜻하게 합니다.
3. 담요를 벗고 30초간 피부를 노출합니다.
4. 1분간 담요를 덮어 몸을 따뜻하게 합니다.
5. 피부노출시간을 10초씩 늘려가며 10회 반복!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추천한
웰니스 관광지인 '국립장성숲체원' 에서는 다양한 맞춤형
산림치유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다고 하니 꼭 체험해보세요!
Tip.운영사항은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정확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거나 문의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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