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석루

촉석루

남강(南江)가 바위 벼랑 위에 장엄하게 높이 솟은 촉석루는 영남(嶺南) 제일의 아름다운 누각임을 자랑한다. 고려 고종 28년(1241)에 창건하여 8차례의 중건과 보수를 거쳤던 이 누각은 진주성의 남장대(南將臺)로서 장원루(壯元樓)라고도 하였다. 전쟁이 일어나면 진주성을 지키는 지휘본부였고, 평화로운 시절에는 향시(鄕試:初試)를 치르는 고시장(考試場)으로 사용 되 었다. 6.25때 불탄 것을 시민들의 힘을 모아 진주 고적 보존회를 만들어 1960년에 복원하였는데 건물은 팔작지붕에 다락루의 형태를 하고 있으며, 누각 밑의 돌기둥은 창원의 촉석산에서 채석하였고 목재는 강원도 오대산에서 가져왔으며 루에는 4개의 현판과 시인 묵객들의 시판이 걸려있다. 매년 가을 진주성에서는 '진주남강유등축제'가 개최되어 독특한 볼거리를 자랑한다.



운영시간

매일 09:00 ~18:00


홈페이지

www.jinju.go.kr


진주성관리사업소

055-749-5171


주소

경남 진주시 남강로 626 진주성


상세소개

ⓒ한국관광공사

 

미국 CNN에서 한국 방문시 꼭 가봐야 할 곳 50선에 선정된 촉석루는 남강변 벼랑 위에 우아하고 위엄 있게 서있는 우리나라 3대 누각 중 하나로 고려 고종 28년(1241)에 창건하여 8차례에 걸쳐 중수하였다.

 

ⓒ한국관광공사

 

남강과 의암, 진주성과 어우러져 천하의 절경을 연출하며 진주 8경 중 제1경을 자랑한다. 벼랑 위에 높이 솟았다하여 이름 붙여진 촉석루는 전쟁 시에는 지휘본부로, 평상시에는 향시(鄕試)를 치르는 장소로 활용되었다.

 

ⓒ한국관광공사

 

6.25때 불탄 것을 시민들의 힘을 모아 진주 고적 보존회를 만들어 1960년에 복원하였는데 건물은 팔작지붕에 다락루의 형태를 하고 있으며, 누각 밑의 돌기둥은 창원의 촉석산에서 채석하였고 목재는 강원도 오대산에서 가져왔으며 루에는 4개의 현판과 시인 묵객들의 시판이 걸려있다.

 

ⓒ한국관광공사

 

진주를 대표하는 여행지로 영남 제일의 누각에 걸맞에 아름다운 자태를 자랑한다. 매년 여름이면 이 일대에서 진주 문화재야행이 개최되며 진주성과 촉석루의 진면목을 제대로 만나볼 수 있다.

 

ⓒ한국관광공사

 

촉석루에 올라서면 남강일대의 진주시내를 내려다 볼 수 있으며 천년도시 진주의 고즈넉함과 현대적인 면모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촉석루 밑쪽으로는 의암, 의왕사 가는 길이 있어 함께 둘러보는 걸 추천한다.

 

 


요금/비용 안내

진주성 입장료
2,000

Tip.운영사항은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정확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거나 문의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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