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진주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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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진주박물관은 1984년 11월 2일 '가야문화연구의 중심기관'을 표방하며 문을 열었다. 1998년에는 임진왜란 전문 기관으로서 특성화하였고 2008년, 2018년 두 번에 걸친 전시개편작업을 거쳐 지금의 모습으로 재단장했다. 지역민과 함께하는 박물관으로서 임진왜란과 관련된 동아시아 사회의 역사와 문화를 종합적으로 연구, 전시하고 있는 한편 박물관 교육, 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운영시간

화 ~ 일 09:00 - 18:00(입장마감 17:30)

휴무정보

매주 월요일 휴관
1월 1일, 설날 및 추석당일 휴관

체험내용

- 임진왜란실
- 역사문화홀
- 두암실
- 야외전시장

유의사항

※ 박물관의 모든 공간은 금연구역입니다.
※ 음식물 반입과 안내견 이외의 애완동물의 출입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 전시실 입장 전에, 휴대전화는 전원을 꺼주시거나 진동으로 전환하여 주십시오.
※ 전시물에 손을 대거나 손상을 입힐 수 있는 행위는 절대 삼가해 주십시오.
※ 플래시, 삼각대 등을 이용한 촬영와 상업적 용도를 위한 촬영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 야외 관람로에서는 자전거, 킥보드, 인라인스케이트, 브레이드 등을 이용할 수 없습니다.
※ 국립진주박물관은 진주성 안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진주시민이 아니신 박물관 이용객께서는 박물관 관람을 위해 진주성 입장요금을 지불해야 합니다. 진주성 입장료는 진주시민은 무료, 그 외 지역의 관람객은 입장료를 확인 후 이용해 주십시오.

홈페이지

jinju.museum.go.kr

대표번호

055-740-0698

주소

경남 진주시 남강로 626-35 진주성

상세소개

ⓒ한국관광공사

임진왜란 특성화 박물관 국립진주박물관

055-740-0698
화~일 09:00 - 18:00(입장마감 17:30) /매주 월요일 휴무
성인 2,000 / 청소년 및 군인 1,000 / 초등학생 600
진주시민은 입장료 무료

ⓒ한국관광공사

1984년에 개관한 국립진주박물관은 경상남도 최초의 국립박물관으로서 임진왜란 최대 격전지 중 하나인 진주성晉州城 (사적 제118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한국관광공사

진주성 안에 위치하고 있는 만큼 진주시민이 아니신 박물관 이용객께서는 박물관 관람을 위해 진주성 입장요금이 필요하십니다. 진주성 입장료는 진주시민은 무료, 그 외 지역의 관람객은 입장료를 확인하시고 방문해주세요.

ⓒ한국관광공사

개관 당시 경상남도를 중심으로 성장 발전하였던 ‘가야加耶’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는 대표박물관으로 출발하였다가, 1998년부터 경상남도 서부지역의 역사 문화와 임진왜란壬辰倭亂을 전시 중심 주제로 하는 ‘임진왜란 특성화 박물관’으로 거듭났습니다.

ⓒ한국관광공사

지역민과 함께하는 박물관으로서 임진왜란과 관련된 동아시아 사회의 역사와 문화를 종합적으로 연구, 전시하고 있는 한편 박물관 교육, 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관광공사

#상설전시_임진왜란실

동아시아 7년 전쟁(1592~1598) '임진왜란' 특화전시실로 전시는 총 3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조선, 명, 일본의 7년 전쟁을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습니다. (1부 임진왜란의 경과 / 2부 조선, 명, 일본의 무기 / 3부 주제별로 보는 임진왜란)

ⓒ한국관광공사

#상설전시_역사문화홀

신석기시대에서 조선시대까지 서부경남의 역사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실로 우리 문화재의 아름다움을 편안히 느낄 수 있는 문화휴식공간입니다. 다양한 문화재와 각종 역사 도서, 휴식의 공간이 복합적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한국관광공사

#상설전시_두암실

두암실은 경남 사천 출신의 재일교포 사업가 두암 김용두(1922~2003) 선생이 기능한 문화재를 전시하는 공간입니다. 선생은 일본에 유출된 우리 문화재를 수집하여 국립진주박물관에 190점을 기증하였습니다. 이 곳에서는 문화재 환수와 기증의 숭고한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