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방폭포
정방폭포는 천제연폭포, 천지연폭포와 더불어 제주도 3대 폭포라고 불린다. 높이 23m, 너비 8m에 깊이 5m에 달하며, 국내에선 유일한 뭍에서 바다로 직접 떨어지는 폭포다. 서귀포 시내에서 버스로 15분 거리에 있다.
운영시간
매일 09:00 - 17:10
(일몰시간에 따라 변경 가능)
유의사항
※ 폭포 및 바닷가에서 수영하지 마세요.
※ 절벽주변 및 통제구역에 가지마세요.
※ 큰 갯바위가 미끄러우니 올라가지 마세요.
※ 우천시 갯바위가 미끄러워서 위험하오니 주의하세요.
※ 파도가 높을 시 바닷가쪽으로 가지마세요.
※ 금연구역입니다.
※ 주의사항 위반 사고시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홈페이지
대표번호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칠십리로214번길 (동홍동) 제주올레길 6코스
상세소개
poppy776님의 블로그
바다와 만나는 아름다운 해안 폭포
정방폭포
ⓒ한국관광공사_이범수
천지연, 천제연과 더불어 제주도내 3대 폭포 중 하나로
바다로 직접 떨어지는 동양 유일의 해안폭포로서
높이 23m, 폭 8m, 깊이 5m에 이릅니다.
ⓒ한국관광공사
웅장한 폭포음과 쏟아지는 물줄기에
햇빛이 반사되면, 일곱색깔의 무지개가 푸른 바다와
함께 어우러져 신비의 황홀경을 연출합니다.
poppy776님의 블로그
예로부터 이곳을 정방하폭(正房夏瀑)이라 하여
영주십경의 하나로 삼았다고합니다.
중국 진나라 시황제가 "서불(徐 )"에게
동양의 삼신산의 하나인 한라산에 가서
불로초를 캐어 오도록 하였으나
불로초를 찾지 못하고 정방폭포의 절벽에
"서불과지(徐市過之)"라는 글을 새기고
서쪽으로 돌아갔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서불과지(徐市過之) 서불이 이곳을 지나갔다는 뜻
ⓒ한국관광공사
해변을 끼고 높이 솟은 절벽에는
노송이 바다로 나뭇가지를 드리워
넘어질 듯 서 있으며 각종 수목이 울창합니다.
ⓒ한국관광공사_이범수
폭포와 절벽, 소나무와 바다 자연과 조화롭게 어울리며
바다 앞으로 하얀 물보라를 일으키며 떨어지는 정방폭포는
웅장하고 거대하지는 않지만 우아하고
기품있는 한국의 멋을 그대로 보여주는 듯 합니다.
ⓒ한국관광공사
서귀포로 여행을 가신다면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내내 그자리에서 폭포의 진정한 운치를 보여주는
정방폭포를 꼭 방문해보세요.
요금/비용 안내
Tip.운영사항은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정확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거나 문의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