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미성
매미성은 2003년 태풍 매미로 경작지를 잃은 시민 백순삼 씨가 자연재해로부터 작물을 지키기 위해 오랜 시간 홀로 쌓아올린 벽이다. 바닷가 근처에 네모반듯한 돌을 쌓고 시멘트로 메우길 반복한 것이 이제는 유럽의 중세시대를 연상케 하는 성이 됐다. 그 규모나 디자인이 설계도 한 장 없이 지었다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훌륭하다.
홈페이지
거제관광안내소
주소
경상남도 거제시 장목면 복항길
상세소개
<자료제공: 인스타그램 @rooaa_eunjung>
중세 유럽의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풍기는
매미성
<자료제공: 인스타그램 @bless_noi>
매미성은 최근 많은 SNS에서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해져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않고 있는 곳입니다.
<자료제공: 한국관광공사>
매미성이라는 이름은
우리가 흔히 떠올리게되늰
여름철의 대표 곤충인 '매미'가 아니라
2003년 한반도 전역을 강타했던
강력한 태풍 '매미'에서 유래됬다고합니다.
<자료제공: 한국관광공사>
평범한 농사꾼이던 '백순남'씨는
태풍 매미로 인해 열심히 일군
밭이 무너지면서 다시는 같은 피해를
입지않기 위해 무려 17년 전부터
혼자서 복구하면서 지은성이
바로 매미성이라고합니다.
<자료제공: snow_helena님의 블로그>
개인이 혼자 지었다고는 믿기지 않을만큼
웅장한 규모와 아름다운 외관은
거제의 대표 관광지로 소개하기에도
전혀 부족함이 없습니다.
<자료제공: snow_helena님의 블로그>
거제의 푸른 바다와 이국적인 매미성을
한눈에 같이 담고 감상하면
이곳이 바로 지상낙원과 다를게 없습니다.
<자료제공: 한국관광공사>
매미성은 아직 미완성으로
성주인 '백순남'씨가 아직도
거의 매일 혼자서 작업을 하고있습니다.
시간이 흐를 수록 멋의 깊이가
더욱 깊어져 더 아름다운 모습을
지니게 될 것입니다.
<자료제공: 인스타그램 @__jjuya_93>
거제의 떠오르는 명소, 매미성
거제에 방문하시면 꼭 들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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