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독일마을
1960년대 어려운 시기에 조국 근대화와 경제발전에 헌신한 독일 거주 교포들의 정착생활 지원과 조국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삶의 터전을 마련해 주고 독일의 이국 문화와 전통문화예술촌을 연계한 특색 있는 관광지 개발을 위하여 지난 2001년부터 천연기념물 제150호가 있는 남해군 삼동면 물건리 일원99,174m²(30,000여 평)의 부지에 남해군에서 30여억 원을 들여 기반을 조성하여 70여 동을 지을 수 있는 택지를 분양하였다. 건축은 교포들이 직접 독일의 재료를 수입하여 전통 독일식 주택을 신축하고 있는데 지금은 15동 정도가 완공되어 독일 교포들이 생활하고 있으며 독일에 가 있는 동안은 관광객을 위한 민박을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 바로 앞으로 펼쳐진 방조어부림의 시원한 바다와 남해안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안 드라이브 코스인 물미해안도로가 있다.
홈페이지
대표번호
주소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독일로 92
상세소개
<자료출처: 한국관광공사>
여권없이 떠나는 독일여행
남해 독일마을
주차장 O
(광장에 무료주차장 有)
<자료출처: 한국관광공사>
★남해 독일마을 제대로 즐기는 TIP★
1. 독일 정통 소시지와 맥주 맛보기
대한민국 유일! 독일에서만 맛 볼 수 있는
전통 독일음식 먹어보기
2. 인생사진 남기기
독일전통의상 포토존, 맥주통이 가득한
마차를 배경을 사진 왕창 찍기
3. 파독전시관 관람
영화 '국제시장' 주인공들의 생생한 삶 체험하기
4. 맥주축제 옥토버페스트 체험하기
매년 10월초에 개최되는 맥주축제로
전국적으로 유명한 축제 방문하기
5. 한국속의 독일 투어
40여 채의 독일식 집과 정원 둘러보기
<자료출처: 한국관광공사>
1960년대 대한민국의 가난을
극복하기 위해 독일로 떠나야 했던
파독 광부 간호사들이 은퇴 후
귀국하여 정착한 마을입니다.
<자료출처: 한국관광공사>
남해군이 지원해주면서 내건 조건이
전깃줄을 지하로 매설하여
아름다운 바다 전경을 살리는 등
철저하게 독일식으로 꾸미는 것이였습니다.
<자료출처: 한국관광공사>
난개발을 억제하여 이곳을
'한국 속의 작은 독일'로 특화시키고자한
남해군과 독일마을 주민들의 노력 덕분에
현재는 국내의 이국적인 여행지
상위권에 항상 랭크되며
전국적으로 많은 방문객들이 찾고있습니다.
<자료출처: 한국관광공사>
최근에는 도보 5분거리에
많은 식당들이 생기고 독일식 식당과
독일맥주집 그리고 독일공방까지 생겨
독일의 문화를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 한국관광공사>
많은 카페와 레스토랑에서는
학센이나 슈니첼처럼 독일 현지에서
즐길 수 있는 음식들과 시원한 맥주를
마실 수 있어 해외여행, 특히 유럽여행을
그리워 하시는 분들이 많이 방문하고있습니다.
<자료출처: 한국관광공사>
특히 여름에는 알록달록한 색감의
전통 독일식 건물과 함께
남해바다의 시원한 전경 덕분에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자료출처: 한국관광공사>
마을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전망대'와
독일정통맥주, 소시지, 과자, 기념품 등을
판매하는 마을 주민 직영샵인 '도이쳐 임비스',
그리고 파독근로자들의 삶을 생생하게
체험해볼 수 있는 '파독전시관'까지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되어있습니다.
<자료출처: 한국관광공사>
남해 독일마을에는 현재 40여 개의
펜션이 운영되고 있어,
하룻밤 묵으면서 정말로 독일에 온듯한
여행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자료출처: 한국관광공사>
해외여행이 그리운 요즘,
가까운 국내에서도 유럽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는 남해 독일마을에서
리프레쉬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Tip.운영사항은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정확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거나 문의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