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세상의 끝 : Bout du monde

남해보물섬전망대는 대한민국 최남단 '남해'를 아름답게 비추는 등대의 모습을 형상화한 건축물로 내부에서 바라보는 바다의 모습은 초호화 고급 크루즈를 탄듯한 느낌을 선사하며, 국내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360도 파노라마 바다 조망을 자랑하는 전망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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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경관조명 덕분에 한국관광공사가 발행하는 한국관광가이드북 에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소개되었으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함께 발표한 국내 가볼만한 숨은 여행지에도 선정되었으며 최근에는 JTBC '뭉쳐야 찬다'의 시즌 2 촬영에도 등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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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워크

남해보물섬정망대의 스카이워크는 국내 최초로 유리로 된 하늘길을 직접 걸어보며 절벽 위 수려한 남해 바다의 조망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스릴넘치고 짜릿한 스카이워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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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옥빛 바다 풍경도 아름답지만, 공중에 설치된 강화유리를 걸으며 하늘과 바다 사이를 걸어 가는 듯한 특별한 경험 덕분에 MZ세대를 사이에서 '핫한'여행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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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카페 외벽에 빙 돌아가며 설치한 난간을 걷도록 만든 스카이워크로 음료 한 잔을 구입하고 3,000원을 추가로 지불하면 체험이 가능합니다. 어깨와 허리, 엉덩이, 허벅지 부분을 고정하는 하니스를 착용하고 천장에 달린 레일과 로프를 연결한 뒤 스카이워크에 올라 체험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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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도 파노라마 뷰로 바다를 감상할 수 있으며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은 물론 멀리 있는 섬의 수려함까지 함께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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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시설

1층의 클리프힐 갤러리에서는 유자와 멸치 등 남해의 특산물을 전시 및 판매하고있고, 2층 카페 클리프힐에서는 향긋한 커피와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카페는 시원한 통창뷰를 자랑하고 있어 탁 트인 남해바다를 감상하며 커피 한 잔의 여유를 가지기에 제격인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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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 옥상정원은 야외 카페공간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탁 트인 야외에서 남해의 하늘과 바다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