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_무의도

• 여행정보│무의도
• 한줄소개│해안절벽의 자연경관이 뛰어난 곳
• 오시는길│인천광역시 중구 무의동
• 전화문의│032-760-7770
• 운영시간│상시개방, 연중무휴
• 주차정보│하나개해수욕장 주차장 유료, 하나개유원지 주차장 무료
• 입장요금│무료

• 무의도소개

ⓒ한국관광공사_무의도

무의도는 인천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섬이다.  무의도 주변에는 실미도, 소무의도 등의 섬이 있는데 연륙교가 연결되어 있어(광명항선착장에서 소무의도)도보로 10분~15분이면 소무의도에 갈 수 있다. 소무의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제대로 감상하기 위해서는 무의바다누리길 8코스를 걸어야 한다. 1시간 정도 소요되며 '소무의 인도교길'과 '명사의 해변길'을 따라 서해바다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무의도 백패킹 장소는 세렝게티가 떠오를 만큼 이국적인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광명항에서 호룡곡산으로 가는 등산로 표지가 나오면 좌측으로 길을 따라 가면 해안가가 나온다. 해안가에서 갯바위들을 지나가다보면 유명한 포토존이 나오고 이 구역을 관통하면 무의도의 세렝게티에 도착하게 된다. 또한 무의도에는 두 개의 해수욕장이 유명하다. 하나개해수욕장과 사유지인 실미해수욕장이다. 특히 실미해수욕장에서는 썰물 때 바닷길이 열려 실미도까지 걸어갈 수 있다. 또 하나개해수욕장에서는 호룡곡산, 국사봉 등의 등산까지 즐길 수 있도록 되어 있다.

 

• 무의도 즐길거리

ⓒ한국관광공사_실미해수욕장

 * 실미 해수욕장 * 

실미해수욕장은 약 2km에 걸쳐 초승달 형태의 백사장이 펼쳐져 있으며 해변을 따라서 100년 된 아름드리 소나무들이 촘촘하게 숲을 이루고 있다. 야영하기 좋은 환경 덕분에 차박 명소로 알려져 있고 서울, 수도권에서 당일치기 캠핑으로도 많이 찾는다.  실미해수욕장과 실미도 사이에는 하루 두 차례 바닷물이 빠지면서 너른 모래벌판이 드러나는데 이 길을 따라 실미도까지 걸어갈 수 있다. 실미도는 2003년 말 개봉한 684부대의 비극적인 실화를 그린 작품 영화 <실미도>의 촬영지이기도 하다. 지금은 세트장이 모두 철거되어 흔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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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_해상관광탐방로

 * 무의도 해상관광탐방로 * 

무의도 해상관광탐방로는 하나개해수욕장 입구에 진입로가 있으며 2018년에 개통된 바다 위 목재데크길이며 총550m가량으로 둘레길 명소로 꼽힌다. 소재지는 대무의도이며 대무의도의 물때 시간은 확인 필수이다. 중간에 벤치와 무료망원경도 있으니 힘들면 잠시 쉬어가기도 좋다. 이용시간은 일출 ~ 일몰 시이니 참고하기 바란다. 

※ 물때정보 참조 사이트 << 바로가기 CL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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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_무의도

 * 낚시와 해루질 * 

무의도는 해루질 초보자의 성지라고 불리며 낚시와 해루질을 하기위해 찾는 사람이 많다. 해루질은 물이 빠지는 시간인 간조시간을 확인하고 진행해야 한다. 주로 잡히는 어종은 낙지, 쭈꾸미, 피조개, 소라 등등이다.
요새 열풍인 맨발걷기(어싱)가 건강에 좋다고 하여 많은 이들이 맨발걷기를 하고 있는데 맨발걷기의 성지로도 이름을 날리고 있다고 한다.

※ 갯벌체험장 관련문의 ☏032-752-5422

 * 하나개해수욕장 짚라인 * 

하나개해수욕장에서 무의도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짚라인이 운영중이다. 이용요금은 대인은 18,000원이며 소인은 15,000원이고 이용시간은 오전9:00 부터 일몰 전까지이다. 

※짚라인 관련문의 ☏032-746-6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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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_호룡곡산

ⓒ한국관광공사_국사봉

 * 호룡곡산* 

해발고도 245.6m이며 무의도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많은 기암괴석이 절경을 이루고 있어 섬 중앙에 있는 국사봉과 함께 황해의 알프스라고 부르기도 한다. 등산로가 그다지 가파르지 않아 누구나 쉽게 오를 수 있어 주말에는 수도권에서 많은 등산객이 찾는다. 소나무·소사나무·떡갈나무 등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으며, 꼭대기에 오르면 하나개해수욕장과 큰무리해수욕장을 비롯하여 승봉도(昇鳳島)·자월도(紫月島)·소무의도(小舞衣島) 등 주변의 작은 섬들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으며, 이곳에서 바라보는 낙조 또한 장관이다.

 * 국사봉 * 

국사봉은 무의도 한복판에 솟아오른 해발 230m의 산으로 등산마니아라면 꼭 한번은 가볼 만한 트레킹 명소이다. 산 정상에서 탁 트인 서해를 볼 수 있으며, 멀리 인천국제공항, 인천대교가 한눈에 보이고, 무의도 주변 실미해변, 하나개 해수욕장 등 무의도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 본문출처 : 한국관광공사 ]

※ 위 정보는 24년 04월에 등록된 정보로,

이후 변경될 수 있으니 방문 전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