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대포해수욕장
낙동강과 남해안이 만나 양질의 모래밭을 만든 곳, 일출과 일몰 조망지이다. 대포해수욕장은 자연이 주는 황홀경을 맘껏 즐길 수 있는 기분 좋은 장소이다. 다대포 해수욕장의 희고 고운 모래는 오랜 풍화작용 덕에 매우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또한 다대포해수욕장은 수심이 얕고 수온이 차지 않아 아이들이 놀기에 적격이다. 최근에는 패들보드나 카이트보딩 등 해양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로 사시사철 활기가 넘치는 곳이다. 다대포해수욕장에 해변공원과 생태탐방로가 생기고 난 후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훨씬 많아졌다.
휴무정보
연중무휴
홈페이지
부산광역시 사하구청
주소
부산광역시 사하구 몰운대1길 14 (다대동) 일원
상세소개
다대포해수욕장
부산광역시 사하구 몰운대1길 14
부산 다대포 해수욕장은 해운대, 광안리처럼 북적북적
하지가 않아 여유로운 잔잔한 바다 감상이 가능한데요.
특히, 아름다운 일몰풍경과 부네치아라 불리는
부산 야경, 노을을 감상하기에 제격인 곳이랍니다.
<다대포해수욕장 주차정보>
다대포해수욕장 근처 공영주차장 위치해있으며.
요금은 10분당 200원, 일일주차 4,700원
주차요금도 저렴한 편으로 부담없이 주차가능
* 대중교통 이용 시 지하철이나 버스98번 이용해주세요.
낙동강하구와 바닷물이 만나는 곳에 위치하며
낙동강 상류애서 실려온 양질의 모래밭과 완만한 경사,
얕은 수심은 물론 따뜻한 수온으로 알려진 해수욕장입니다.
예전에는 해수욕방문객들이 많았지만 근처에 다대포 해변공원이
생긴이후로는 생태탐방로, 잔디광장, 해수천 등이 생기면서
산책 및 소풍도 함께 즐길 수 있어 더욱 인기가 많아졌어요.
앞쪽으로는 해수욕장 오션뷰가 눈 앞에 보이고
뒷편으로는 마운틴 뷰로 갈대밭이 보인답니다.
발자국이 남겨진 모래사장에 다대포 팻말과 함께
이 곳에서 인증샷을 많이 남기는 듯 합니다.
다대포해수욕장은 오전보다는 해가 질무렵
오후에 방문하시면 훨씬 아름다운걸 볼 수있는데요.
왜냐면 이 곳은 노을이 이쁜 곳으로 유명하기 때문입니다.
해수욕장 주변에는 많은 사람들이 해지기를 기다리는 듯
모래사장 앞에 다들 앉아 있는걸 보실 수 있답니다.
수많은 수생 동식물의 터전이 되어주고 있는 늪
주변으로는 붉은 노을이 잘 어울리는 갈대군락이
펼쳐져 있어 포토그래머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있는 사진촬영 명소이기도 한 장소입니다.
ⓒ비짓부산
노을도 아름답지만, 해가 지고 난 후 뜨는
달의 모습도 멋지기로 유명해 사진작가들의
출사지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비짓부산
백사장 뒤편으로 있는 넓은 해변공원을 거닐며
멋진 달고 구경하고 초승달 모양의 조형물에서
인생샷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Tip.운영사항은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정확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거나 문의바랍니다.
위치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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