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시포마을

구시포마을

구시포의 원래 이름은 새나리불영(새바닷가의 불같이 일어날 마을)이었으나 일제시절 구시포로 바뀌었다. 아홉개의 도시, 혹은 아홉개의 저자를 먹여 살릴 마을이란 뜻이다. 이곳의 개펄은 서해안 개펄 중에서도 가장 광대한 규모를 자랑한다. 이웃한 동호해수욕장까지 치면 삼십리의 바닷길이 폭 1km쯤의 개펄로 죽 이어졌으니 아홉개의 저자가 충분히 들어설 만했다. 구시포는 길고 넓은 백사장과 울창한 송림을 끼고 있고 해변의 경사가 완만해서 가족 단위의 피서지로 제격이다.



구시포 어촌계 063-562-1597

063-564-8232


주소

전라북도 고창군 상하면 구시포해변길 150

Tip.운영사항은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정확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거나 문의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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