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정동 일본식 가옥

부산 수정동 일본식 가옥

1943년 일본인 사업가인 다마다미노루(玉田穰)가 지은 부산 수정동 일본식 가옥은 해방이후 한국인이 인수해서 기생집으로 운영했다고 한다. 대략 1960-1970년대 전후로 해서 기생으로 일했던 사람들이 200명이 넘을 정도로 성업 하였으며 당시에 정난각에 출립할 수 있었던 사람은 일본인 고급관리들이나 고관대작들이 대부분이었고 한국인의 출입은 허가하지 않았다고 한다. 상차림 또한, 흔한 표현으로 다리상이 휘어질 정도로 차렸다고 하며 1번 술자리에 수백만원의 술값이 나오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일본 큐슈 지방의 가옥 양식으로 지어졌다고 하며 다다미방과 온돌방이 있으며 영화 '장군의 아들1'(93년) 촬영장소로 사용되기도 했다.



대표번호

051-440-4064


주소

부산광역시 동구 홍곡로 75 (수정동)

Tip.운영사항은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정확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거나 문의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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