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가봐야 할 감성서점

'심다', 책방

혹은 책방심다는

책은 나무로부터 시작되어 만들어지고,

책에는 많은 생각들이 담겨있기 때문에

책을 생각의 씨앗으로 보아

생각을 심는 의미로

'심다'로 지어졌다고 한다.

심다의 입구에 있는 자판기로

필름카메라에 빠져있는 사람이라면

반가운 느낌을 주는 자판기가 존재한다.

이 자판기는 서점 자체와함께

레트로한 느낌을 준다.

책방심다는 옛 가정집을

개조해만든 느낌을 가지고 있으며

서점으로 가려면

작은 마당을 지나가야 한다.

이 작은 마당엔

미술작품이 전시되어 있어,

심다에 방문한 사람들은

이 공간 또한 놓치지 말아야한다.

심다에서는 베스트셀러뿐만 아니라

낯선책들을 많이 발견할 수 있는데

항상 베스트셀러만을 접해 온

우리들에게 새로운 작품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자료제공 : 책방심다홈페이지>

심다에서는 

심다만의 베스트셀러가 있으며

'블라인드 데이트 어 북'이라는 

특이한 코너가 존재하는데

서점 주인장들이 생각했을 때

좋은 책들을 선정하여 

보이지 않게 포장한다고 한다.

이 코너는 심다의 트레이드 마크로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있는 코너이다.

<자료제공 : 책방심다홈페이지>

심다에서는 책뿐만 아니라 

순천의 여행객들이 

기념품으로 사갈만 한

직접 찍은 사진 엽서와

직접 제작한 아기자기한 뱃지도

판매하고 있으니 한번 둘러보자.

이렇듯 심다는 평범한 책방이 아닌

많은 순천 여행객들이 방문하는

새로운 여행지로 자리매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