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동수원지둘레길

회동수원지둘레길

회동수원지는 부산광역시 금정구 회동동, 선동, 오륜동 등 5개동에 인접한 도심 속 산중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부산시민의 상수원지이다. 회동수원지는 1930년대 말, 가뭄으로 인한 물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조성한 인공저수지다. 경상남도 양산시 원효산 남쪽 계곡에서 발원한 수영강이 철마천과 만나는 부산시 금정구 오륜동과 회동동에 걸쳐 있다. 1964년 상수원 보호구역으로 지정됐던 회동수원지 일대는 45년 만인 지난 2010년 일반에 개방됐다. 부산시 금정구청의 ‘인문학과 함께하는 땅뫼산 소풍여행’은 회동수원지를 따라 조성된 땅뫼산 황토숲길에서 진행된다. 생태의 보고로 불리는 땅뫼산 황토숲길은 상현마을에서 동천교를 잇는 부산갈맷길 8-1구간 가운데 풍광이 가장 아름다운 곳이다. 1km 남짓 이어지는 길은 오르내림 없이 평탄해 누구나 편하게 걸을 수 있다.



휴무정보

연중무휴


대표번호

051-519-4081


주소

부산광역시 금정구 개좌로 147


상세소개

ⓒ한국관광공사

 

회동수원지 둘레길 

부산광역시 금정구 개좌로 147

 

1964년 상수원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회동수원지 일대는 

45년만인 지난 2010년에 일반에 개방되어 많은 분들이 

방문하는 곳 중 하나인 부산 힐링여행지입니다.

 

ⓒ한국관광공사

 

오늘은 '여기유'가 특별히 여러분을 위해서,

생태탐방로의 유명한 땅뫼길 코스가 아닌 부엉산쪽으로

가는 길에 숨겨진 대나무숲길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한국관광공사

 

땅뫼길 입구에서 생태탐방로를 따라걸으면 대숲길로 

향하는 표지판이 있어 찾기가 매우 수월합니다. 

비록 숲길이지만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있어서 

남녀노소 누구나 가볍게 산책할 수 있는 숲길입니다. 

 

ⓒ한국관광공사

 

데크 산책로를 따라 10분정도 걷다보면 회동수원지의

아름다운 대나무숲길이 펼쳐지는데 전경 그 자체예요!

따스한 봄 햇살과 함께 걷는 대숲길은 상쾌할 듯 합니다. 

 

숲길안에는 잠시 쉬어갈 수도 있는 마루도 있고 

'건강더하기 뱃살빼기' 라는 기구도 준비되어 있답니다.

 

ⓒ한국관광공사

 

대나무 둘레길을 따라 이어진 갈대밭은 가을에 

방문한다면 더 아름다울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요.

도심과 멀지않은 곳인데 마치 먼 곳으로 여행온 듯 

수원지의 절경이 정말 아름답다고 합니다. 

 

데크를 따라 붙어있는 시들또한 산책길에 운치를~

 

ⓒ한국관광공사

 

저수지 주변을 따라 이어지는 산책로는 바쁜 일상 속 

잠시 마음의 휴식을 주는 힐링포인트가 될거같아요!

 

 

Tip.운영사항은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정확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거나 문의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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