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꼬메오름
노꼬메큰오름은 제주 북서쪽 중산간에 위치해 있으며 바로 옆에 노꼬메족은오름이 나란히 서 있다. 높고 뾰족한 오름이 노꼬메큰오름이고 그 옆의 낮은 오름이 노꼬메족은오름이다. 노꼬메큰오름은 해발 800m의 높이와 가파른 사면을 이루고 두 개의 봉우리를 품고 있는 큰 화산체다. 북쪽의 봉우리가 주봉으로 정상이고 화구 방향인 북서쪽에 소구릉들이 산재되어 있으며 원형 화구였던 것이 침식되어 북서쪽으로 벌어진 말굽형 화구를 이루었다. ‘노꼬’의 어원은 정확하지 않지만 한자표기가 鹿古岳(녹고악), 鹿高岳(녹고악)등으로 표기되어 있는 것으로 옛날 사슴이 내려와 이 오름에 살았었다는 것에 비롯된 것이 아닌가 하는 설이 있다. 오름 탐방로 초반에는 완만한 숲길이 이어지다가 가팔라지지만, 중간에 두 개의 쉼터가 있어 숨을 고를 수 있다. 노꼬메큰오름의 정상 전망에 서면 노꼬메족은오름을 비롯한 크고 작은 오름들이 펼쳐지고 한라산과 한림 앞바다가 선명하게 보인다. 가을에는 바람에 일렁이는 억새를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출처: 비짓제주 VISITJEJU]
홈페이지
대표번호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소길리 산255-4
상세소개
<자료제공: 인스타그램 @hallasan_guesthouse>
주차장 O
화장실 O
<자료제공: 인스타그램 @jejudolce>
노꼬메오름은 제주 북서쪽
중산간에 위치해있으며,
바로 옆에 족은노꼬메오름이 나란히있어
'형제오름'이라고도 불립니다.
높고 뾰족한 오름이
노꼬메오름(큰노꼬메오름)이고
그 옆의 낮은 오름이
족은노꼬메오름입니다.
<자료제공: 인스타그램 @20th_centurymusic>
노꼬메오름은 해발 800m의 높이와
가파른 사면을 이루고 두개의 봉우리를
품고있는 큰 화산체입니다.
오름에서 분출한 용암은
애월 곶자왈을 만들었습니다.
애월에서 가기에 좋고
한라산을 가장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오름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자료제공: 인스타그램 @92.920.k>
주차장에서 정상까지는 2.32km로
초보자들에게는 여러운 오름입니다.
낮은 능선에서 시작해서
정상까지 올라가는 코스로
오름탐방로 치고는 꽤 긴편에 속합니다.
<자료제공: 인스타그램 @juuhee._>
정상에 가까워질 수록 한라산이
선명하게 보이며, 제주 서쪽의
아름다운 풍광이 드넓게 펼쳐집니다.
<자료제공: 인스타그램 @juuhee._>
정상에는 큰노꼬메오름, 작은노꼬메오름으로
길이 나뉘어지니 이정표를 꼭 확인해주세요.
<자료제공: 인스타그램 @92.920.k>
족은노꼬메오름은 큰노꼬메오름의
북동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경사가 낮지만 몸집이 매우 큰것이 특징입니다.
<자료제공: 인스타그램 @20th_centurymusic>
족은노꼬메오름을 오르는 길은
궷물오름, 큰노꼬메오름 등을 거쳐가는
여러갈래의 길이 있습니다.
<자료제공: 인스타그램 @92.920.k>
족은노꼬메오름은 오르는 길이
잘 정비되어 있어 편하게 오를 수 있고
정상에 오르게 되면 탁 트인 경치와 함께
반대편에 위치한 큰노꼬메오름의
모습도 조망할 수 있습니다.
<자료제공: 인스타그램 @92.920.k>
시간과 체력이 충분하다면
큰노꼬메오름→족은노꼬메오름→궷물오름
세 개의 코스를 모두 가보시는걸 추천하지만
2개정도의 오름을 경유하여
돌아보는 것도 좋은 코스입니다.
Tip.운영사항은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정확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거나 문의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