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해안도로
사계해안도로는 1989년 6월 착공하여 1990년 4월 완공되었다. 도로 개설 이전에는 사람이나 우마차가 겨우 다닐 만한 작은 길이었으며, 자연 상태를 최대한 유지하기 위해 굴곡과 도로 편입을 최대한 자제하고, 해안 관광 인프라 구축을 위하여 개설되었다. 사계해안도로는 사계리와 상모리의 빼어난 해안 절경, 한손에 잡힐 듯한 사계리 앞바다의 형제섬, 갖가지 형상의 기암절벽과 태평양까지 조망이 가능한 송악산, 국토 최남단 마라도를 취항하는 유람선 선착장 및 산방산이 연결되면서 연간 50만명 안팎의 관광객이 이용하고 있다. 특히 세계적으로도 희귀한 사람 발자국 화석이 발견되면서 전 세계적인 관심이 모이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사계해안도로 [沙溪海岸道路]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홈페이지
대표번호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산방로 218-10
상세소개
<자료출처: 한국관광공사>
사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제주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만끽하기 위해서는
해안을 따라 드라이브를 꼭 해야합니다.
<자료출처: 한국관광공사>
제주의 해안도로는 비경과
특징이 각기 다른데, 그중 산과 섬, 바다가
한데 어우러지며 빼어난 경관을
간직한 곳이 바로 사계해안도로입니다.
<자료출처: 한국관광공사>
사계해안도로는 ,
안덕면 사계리(산방산)~대정읍 상모리(송악산)를
연결하는 도로로 빼어난 해안절경과
섬과 산의 절묘한 어우러짐이 펼쳐지는 곳입니다.
<자료출처: 한국관광공사>
해안을 둘러싸듯 우뚝 솟은 산방산과
송악산이 해안의 양쪽 끝에 버티고 있어
포근함과 안정감을 주는
서귀포시의 대표적인 해안도로입니다.
<자료출처: 한국관광공사>
낮은 지대로 달리다보니
해안 조망이 눈높이에 있어
디테일하게 비경을 담을 수 있는 것이 큰 장점!
<자료출처: 한국관광공사>
해안과 산, 도로가 그려내는 빼어난 광경 외에도
바다를 붉게 물드는 환상적인 낙조까지
자연이 만들어낸 모든 것이
아름답고 황홀한 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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