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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정보│산방산유채꽃밭
• 한줄소개│제주 산방산 유채꽃 명소
• 오시는길│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146
• 운영시간│10:00~18:00
• 휴무정보│연중무휴
• 입장비용│1,000원
• 주차안내│갓길주차 / 산방산랜드 공영주차장 (무료)
• 관광문의│064-760-2651

• 산방산유채꽃밭 소개

ⓒ한국관광공사

산방산유채꽃밭은 검색이 되는 지명이 아니기 때문에 쉽게 찾아다려면 건너편에 위치한 '고메밀면 제주본점'을 검색하여 찾아가야한다.

제주도산방산을 배경으로 초록색과 노란색의 유채꽃의 조화가 아름다우며 유채꽃 사이에 서서 산방산이 나오게 사진을 찍으면 더욱 예쁜 인생사진을 찍을 수 있다.

※ 개인이 밭농사 대신 유채꽃밭을 가꾸어 운영하는 개인사유지로 사진촬영료를 받고있다. 

• 산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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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서남부의 평야지대에 우뚝 서 있어 어디에서도 조망이 가능한 종 모양의 종상화산체이다. 용암돔 남측 절벽의 높이 150~300m 사이에는 다양한 모양과 크기의 풍화혈과 애추가 발달되어 있고, 해발 150m쯤에서 길이 약 10m, 너비와 높이가 약 5m인 산방굴이라고 하는 해식돌굴이 바다를 향해 특색있는 경관을 이루어 있어 영주십경의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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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방산 전설 *

옛날에 어떤 사냥꾼이 한라산에서 사냥을 하고 있었다. 그 날 따라 그 사냥꾼은 한 마리의 사냥물도 잡지 못했다. 심술이 난 사냥꾼은 허공을 향해 몇 번의 화살을 쏘아 댔는데 그만 화살 하나가 옥황상제의 엉덩이를 건드려 그의 심사를 건드리고 만다. 한적하게 휴식을 즐기고 있던 옥황상제는 느닷없는 화살에 화가 치밀어올라 두리번 거리다 옆에 있는 한라산 꼭대기를 뽑아 던졌는데 드것이 바로 산방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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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방굴사 전설 *

화순마을에 고성목이라는 나무꾼과 잠시 인간세상에 내려온 산벙덕이라는 선녀가 있었다. 산방덕이는 성실하고 착한 고성묵을 마음에 품게 되었으며, 그와 혼인하여 옆에서 도우며 행복하게 살고있었으나, 그 마을 사도가 산방덕이를 탐하였고 사또는 고성목에게 죄를 뒤집어씌워 멀리 보내버린다. 갑자기 사랑하는 남편과 헤어질 수 밖에 없던 산방덕이는 남편이 너무 그리워 산방굴사로 들어와 며칠을 목놓아 남편을 부르다 힘이 떨어져 죽고 만다. 그 후 산방굴사의 천정에서는 똑똑똑 세방울 씩 물이 떨어지기 시작했고 이 물이 영험하다 하여 엣날부터 자식 없는 사람이 제를 드리곤 했었는데 아들이면 물이 넘치고 딸이면 물이 부족하였다 한다.

• 제주도 유채꽃 명소 산방산 유채꽃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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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출처 : 한국관광공사 / 비짓제주 홈페이지 ]

※ 위 정보는 24년 03월에 등록된 정보로,

이후 변경될 수 있으니 방문 전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예쁜 추억 공유해 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