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공연예술프로젝트(IPAP)

서울국제즉흥춤축제는 2001년부터 시작된

국제적인 명성의 즉흥춤 축제로

올해 주제는 '협업과 즉흥'으로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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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와 한국의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두나라 즉흥 아티스트 10명이 참여하는

국제 협업 즉흥 공연을 비롯해

3개의 국제협업 공연이 5월 24일(남산국악당)과 26일과

27일 대학로 예술극장 소극장에서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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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8일, 동숭동 마로니에 공원에서는

커뮤니티 즉흥공연, 야외즉흥 공연,

시민과 함께 추는 즉흥춤 등

다양한 야외 즉흥 공연이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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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흥은 가장 순수하고 솔직한 몸짓으로

창작주체자의 무의식으로부터 

이미지를 끌어내는 작업이기 때문에

무용 창작에서 가장 중요한 수단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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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짜여진 작품이나 규격화된 공연 형식에서 벗어난

예술가들의 자유로움 몸짓은 무용가들 뿐만 아니라

시민들에게도 신선한 자극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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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1년부터 시작해

외국의 즉흥전문 무용가와

안무가, 연주가 등을 초청해 

국내 즉흥 아티스트들과 함께 

다양한 형태의 공연을 소개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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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순수한 춤인 독특하고

즉흥적인 움직임을 만나고 싶으시다면

꼭 한번 관람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