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0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제40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부산 해운대구 2023. 04. 25 - 2023.05. 01 종료

부산국제단편영화제는 매년 4월 부산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단편영화제이다. 부산국제단편영화제는 부산지역의 독립 단편영화를 소개하고 영화인재 양성을 목표로 1980년 ‘한국단편영화제’란 이름으로 출발했다. 1997년 ‘부산단편영화제’, 2000년 ‘부산아시아단편영화제’로 개칭하며 국내 단편영화제로는 처음으로 경쟁 작품의 공모를 아시아 지역으로 확대해 국내에 알려지지 않은 다양한 아시아의 단편영화와 감독들을 소개했다. 그리고 2010년 ‘부산국제단편영화제’로 다시 한번 명칭을 변경해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 단편영화로 경쟁과 초청의 대상을 확대하였다. 현재 경쟁 부문(국제/한국)에서 창의적이고 우수한 단편영화를 시상하고, 세계적인 단편영화를 초청해 국내 관객에게 선보이고 있다. 2012년부터는 주빈국 프로그램을 도입해 해마다 한 국가의 영화와 문화를 집중적으로 조망하며 영화제의 특성을 강화하였다. 첫 해 프랑스를 시작으로 중국(2013년), 스페인(2014년), 스웨덴(2015년), 오스트리아(2016년), 캐나다(2017년), 뉴질랜드(2018년), 스위스(2019년), 벨기에(2020), 네덜란드(2021)를 주빈국으로 선정했다. 부산국제단편영화제는 경쟁 부문 외에도 다양한 특별전과 회고전, 해외 초청작을 통해 세계 단편영화의 경향을 확인하고, 실험영화와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 등 극영화 위주의 영화보기 관습에서 탈피해 보다 다양한 영화를 관객에게 선보이고 있다. 국내에 국제적 규모의 단편영화제가 많지 않은 상황에서, 부산국제단편영화제는 한국과 아시아의 단편영화를 전 세계에 소개하는 ‘아시아 단편영화의 허브’역할을 목표로 한다. 국내 최초로 아카데미공식인증영화제가 된 부산국제단편영화제는 경쟁 부문의 최우수작품상 수상작을 미국 아카데미시상식 단편부문의 후보로 추천하고 있으며, NETPAC, Short Film Conference 등과의 협력을 통해 세계 단편영화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2021년에는 캐나다 스크린 어워드, 고야상, 영국 아카데미(BAFTA)로 부터 공식 인증을 받으면서 한국의 우수한 단편영화와 영화인들을 세계무대에 알리고 전 세계 단편영화 문화를 주도하는 세계적인 영화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기간

2023.04.25 - 2023.05.01


행사장소

영화의전당 / BNK부산은행 아트시네마 모퉁이극장


이용요금

- 개막식 : 7,000원
- 관람 : 일반 7,000원 / 청소년 5,000원
- BNK부산은행 아트시네마 모퉁이극장 : 선착순 무료
- 폐막식 : 선착순 무료


홈페이지

www.bisff.org


주최 / 주관

(사)부산국제단편영화제 / (사)부산국제단편영화제


(사)부산영화인협회

051-742-9600


주소

부산 해운대구 수영강변대로 120 영화의전당


축제일정 및 운영사항은 변동이 있을수 있으니 정확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거나 주최측에 문의바랍니다.


상세소개

 

아시아 최고의 단편영화제

제40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행사시간 : 2023.04.25~2023.05.01

행사장소

영화의전당

BNK부산은행 아트시네마 모퉁이극장

 

부산국제단편영화제는 매년 4월 부산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단편영화제이다. 부산국제단편영화제는 부산지역의 독립 단편영화를 소개하고 영화인재 양성을 목표로 1980년 ‘한국단편영화제’란 이름으로 출발했다.

1997년 ‘부산단편영화제’, 2000년 ‘부산아시아단편영화제’로 개칭하며 국내 단편영화제로는 처음으로 경쟁 작품의 공모를 아시아 지역으로 확대해 국내에 알려지지 않은 다양한 아시아의 단편영화와 감독들을 소개했다. 그리고 2010년 ‘부산국제단편영화제’로 다시 한번 명칭을 변경해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 단편영화로 경쟁과 초청의 대상을 확대하였다.

현재 경쟁 부문(국제/한국)에서 창의적이고 우수한 단편영화를 시상하고, 세계적인 단편영화를 초청해 국내 관객에게 선보이고 있다. 2012년부터는 주빈국 프로그램을 도입해 해마다 한 국가의 영화와 문화를 집중적으로 조망하며 영화제의 특성을 강화하였다.

첫 해 프랑스를 시작으로 중국(2013년), 스페인(2014년), 스웨덴(2015년), 오스트리아(2016년), 캐나다(2017년), 뉴질랜드(2018년), 스위스(2019년), 벨기에(2020), 네덜란드(2021)를 주빈국으로 선정했다.

부산국제단편영화제는 경쟁 부문 외에도 다양한 특별전과 회고전, 해외 초청작을 통해 세계 단편영화의 경향을 확인하고, 실험영화와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 등 극영화 위주의 영화보기 관습에서 탈피해 보다 다양한 영화를 관객에게 선보이고 있다.

국내에 국제적 규모의 단편영화제가 많지 않은 상황에서, 부산국제단편영화제는 한국과 아시아의 단편영화를 전 세계에 소개하는 ‘아시아 단편영화의 허브’역할을 목표로 한다.

국내 최초로 아카데미공식인증영화제가 된 부산국제단편영화제는 경쟁 부문의 최우수작품상 수상작을 미국 아카데미시상식 단편부문의 후보로 추천하고 있으며, NETPAC, Short Film Conference 등과의 협력을 통해 세계 단편영화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2021년에는 캐나다 스크린 어워드, 고야상, 영국 아카데미(BAFTA)로 부터 공식 인증을 받으면서 한국의 우수한 단편영화와 영화인들을 세계무대에 알리고 전 세계 단편영화 문화를 주도하는 세계적인 영화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내용출처 : 한국관광공사 ]

 

 

Tip.운영사항은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정확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거나 문의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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