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한국관광공사

청송에는 한 여름에도 얼음이 어는 곳이 있습니다.

주왕산면 내룡리에 있는 깊은 골짜기

청송 얼음골 

여름 내내 서늘하고, 기암괴석의 절경과 

약수가 솟아나는 웅덩이 덕분에

주왕산 다음으로 명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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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관광공사

여름에는 차가운 바람이 나오고,

겨울에는 뜨거운 바람이 나오는

특이한 기상현상으로 인해 

계절이 거꾸로 가는 곳 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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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되면 이름처럼 얼음골짜기로 변하게 되요.

인공폭포가 있던

높이 60m, 폭 100m 의 거대한 절벽은

그대로 얼어붙어 시선을 사로 잡게 됩니다.

겨울에 오면 마치 엘사가 만든

'겨울왕국' 영화가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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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얼음골을 가면

그늘로 덮여진 얼음골을 볼수있고,  

오후에 가면 햇살을 받아

반짝이는 빙벽을 볼수가 있습니다.

*개인의 취향에 따라서 가시는걸 추천드려요*

lnstgram@kimbs_1987

캠핑장으로도 인기가 좋은 얼음골 

여름에는 폭포수, 겨울에는 얼음골

풍경이 너무 멋있으니

국내 여름, 겨울 촬영지로도 멋질거 같아요! 

출처 : 한국관광공사

겨울철에는 약수터 옆 개울가가 얼어있어 

어린이들의 좋은 썰매장이 되기도 해요~

직접 썰매를 가져오기도 하구요. 

하지만 강이 얼은거여서 아이들은

항상 조심 시키셔야 합니다.

그리고 빙하쪽으로 가까이 가면 

노란줄이 쳐져 있는데 낙상위험으로

들어가지 말라고 줄을 쳐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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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무시하고 그냥 들어가서

사진을 찍는듯 했지만 하지말라는건 하지 말아요!

안에 굳이 안들어가도 멋있는

사진 찍을수 있습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

겨울 국내 여행지로 손꼽히는 

경북 청송 얼음골 

돌아오는 1월에는 청송으로 놀러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