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촌

 

막걸리와 수재맥주가 유명한 마을

" 당진왕매실마을 "

 

#당진 #당진마을

#체험마을 #왕매실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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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매실 마을은 드넓은 평야가 끝없이 펼쳐져 있고

고즈넉한 낙조를 감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발효주의 새로운 전통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어요.

마을 이름은 매실이 대표적인 특산품이라

'왕매실 마을'로 지어졌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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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회관 앞에 차를 세워 두고 걷기 시작하면 푸른 벌판이 나오고

농기계, 트럭들이 오가는 길은 마치 산책로처럼 잘 정비되어 있어요.

 

양쪽에 길게 늘어선 가로수 너머로는

매실나무와 사과나무들이 줄을 지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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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에는 하늘색 지붕을 얹고 있는 건물이 있는데

그 건물은 천주교 공동체를 위한 건물로

'신합덕성당 백석공소'가 있어요.

 

천주교 역사는 우리나라에서는 굉장한 의미로

선교사 없이 자생적으로 신도가 생긴 곳으로

이러한 국내 천주교 역사를 외국에서는

'세 개의 기적'이라 부르며 경탄하기도 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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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에는 합덕성당으로 유명한 성당이 있어요.

이 성당은 원래 예산군 고덕면에 지어졌던 양촌성당을

초대 본당 주임이였던 퀴를리에 신부가 1899년 현 위치의

대지를 매입하여 성당 건물을 건축하며 이전해왔어요.

 

독특하고 이국적인 모습으로 여러 드라마와 영화 촬영지로

출연하였지만 100년 이상의 역사를 이어오며

한국 천주교회의 발상지적 역할을 한 장소이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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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매실 마을에는 새롭게 떠오르는 핫플레이스 '순성 브루어리'는

수제맥주 공장으로 순성에서 직접 생산한 싱싱한 매실을 이용한

수제맥주를 직접 시음할 수 있고 피자, 파스타, 스테이크,

음료, 커피를 판매하는 레스토랑도 함께 운영하고 있어요.

 

최근 당진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당진 여행 시 들리면

좋은 곳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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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매실 마을에서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막걸리 만들기, 피자만들기, 수확체험 프로그램과

 아이들이 좋아하는 미꾸라지 잡기, 손수건 염색,

수제피자 만들기, 멧돌체험, 인절미 만들기,

고체 주방비누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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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에는 '검은들 숙박 체험실'이라고 해서

숙박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1층과 2층 중 한 층을 사용할 수 있는데

각 층은 통으로 넓은 거실과 주방, 화장실 그리고 방이 1개 있어요.

 

주방에는 가스레인지, 식기도구 등 취사가 가능한 도구가

있어서 간단하게 요리를 해 먹을 수도 있게 되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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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다양한 체험도 할 수 있고 맥주 시음도 할 수 있는

'당진 왕매실 마을'에 방문하셔서

즐거운 추억도 쌓고 특별한 경험도 하고 가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