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학동예술마을
서학동 예술마을은 완산구 서학동에 있는 예술인 마을로 크고 작은 공방 30여 개가 밀집된 곳입니다. 원래 서학동은 '선생촌'이라 불렀을 만큼 교사와 학생 등 공부하는 사람이 많았던 곳인데요. 지역 상권이 쇠퇴하고 주거시설이 낙후되면서 마을도 함께 쇠락했다고 합니다. 2010년 마을에 음악을 하고 글을 쓰는 부부가 터를 잡으면서 화가, 자수가, 사진작가 등 다양한 예술인들이 터를 잡았고 현재 20가구 30여 명의 예술인이 사는 예술마을이 만들어졌습니다. 대게 기존 건물을 활용하여 공방으로 이용하며 창작 공간임과 동시에 거주공간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휴무정보
연중무휴
유의사항
※ 실제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으니 시끄러운 소음은 자제 해주세요.
주소
전북 전주시 완산구 서학3길 85-3
상세소개
Tip.운영사항은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정확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거나 문의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