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강국가정원 십리대숲
태화강 국가정원의 십리대숲은 태화강을 따라 십리(약4km)에 걸쳐 펼쳐진 대나무 숲으로 오랜세월 자생해 온 대나무를 활용한 자연정원으로 대나무 사이로 불어오는 강바람과 댓잎의 속삭임이 귀를 간질이는 도심 속 힐링공간이다.
운영시간
상시개방
체험내용
- 죽림욕장
- 대나무 낙서게시판
홈페이지
대표번호
전화번호
주소
울산 중구 태화강국가정원길 154
상세소개
ⓒ한국관광공사
울산의 젖줄, 태화강
태화강은 울산의 중심을 가르며 흐르는 강으로, 황룡연(용금소)을 굽이 돌아 학성을 지나면서 이수삼산의 이름을 남기고 울산만에서 동해로 흘러갑니다. 동서로 약 36㎢, 남북 28㎢의 유역은그 대부분이 산악지대를 형성하나 강의 양쪽과 하류에는 기름진 평야가 펼쳐져 있으며, 오늘날에는 울산시민의 중요한 식수원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한국관광공사
태화강은 울산의 생명을 유지시켜 주는 혈관으로 환경부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한 ‘전국 20대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된 태화강은 화려한 군무로 울산 하늘을 수놓는 떼까마귀를 생태관광의 자원으로 활용하는 방안이 본격 추진되며, 특히 떼까마귀 배설물로 고통받는 주민들을 위해 해당 지역을 생태관광과 연계한 에코마을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한국관광공사
국내 최대 규모의 대나무 숲 정원, 십리대숲
태화강 국가정원의 십리대숲은 태화강을 따라 십리(약4km)에 걸쳐 펼쳐진 70만 그루의 대나무로 이루어진 숲으로 태화교와 삼호교 사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오랜세월 자생해 온대나무를 활용한 자연정원으로 대나무 사이로 불어오는 강바람과 댓잎의 속삭임이 귀를 간질이는 도심 속 힐링공간입니다.
ⓒ한국관광공사
나무 사이로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산책로에서 쏟아내리는 녹색 음이온을 만끽하거나 만회정에 앉아 태화강에서 불어오는 맑은 강바람이 댓잎을 흔드는 소리에 귀 기울이면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또한 나룻배를 타고 태화강을 건너가서 십리대숲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전망대까지 오르면 온몸 가득 초록이 넘실거리는 하루를 누릴 수 있습니다.
ⓒ한국관광공사
밤이면 찾아오는 아름다운 은하수길
밤이면 은하수가 내려앉는 이색적인 야간정원은 색색의 불빛이 대나무와 만나 밤하늘의 은하수를 거니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필수 관람코스입니다. 대숲에 조명을 비춰 만든 특별한 길로 대숲에 어둠이 내려기 시작하면 알록달록한 레이저빔 조명을 쏘아올리며 마치 하늘의 은하수가 땅에서 펼쳐진 듯한 장관을 연출합니다.
ⓒ한국관광공사
은하수길은 십리대숲 입구인 오산광장에서 300m들어간 지점에서 죽림욕장 입구까지 약 100m 구간이며 일몰부터 밤 10시까지 조명이 들어오니 시간 맞춰서 방문해보세요.
Tip.운영사항은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정확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거나 문의바랍니다.
위치안내
주변 여행지
주변 레포츠
진행/예정중인 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