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의선숲길(연트럴파크)
경의선숲길은 마포구에 위치한 선형의 도심공원으로 연트럴파크라고도 불린다. 대흥동구간,연남동,새창고개구간,창전동구간,신수동구간,원효로구간을 차례로 개통하였다. 경의선 숲길은 경의선철도 위에 조성된 공원으로 지하에는 경의선과 공항철도가 복선으로 건설되어 있다. 경의선숲길은 시민들을 통해 완성해 나갈 수 있도록 비완결형 디자인으로 설계되었다. 자칫 빈공간으로 남아있을뻔한 공간을 녹지와 시민이 함께하는 공원으로 조성한 것에 의미가 있다.
휴무정보
연중무휴
체험내용
- 숲길지기 모임
- 경의선숲길 도보답사
대표번호
주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51길 133
상세소개
경의선숲길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51길 133
경의선숲길은 버려진 철길을 휴식공간으로 새롭게 조성된 공간입니다. 연남동 구간, 와우교 구간, 신수, 대흥, 염리동 구간, 새창고개, 원효로 구간 총 4개 구간으로 나누어져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와우교부터 서강대 역까지 이어진 숲길인 '와우교 구간'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 구간에서는 '경의선 책거리' 라는 책 테마거리가 있어서 책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특히 추천할만한 산책로입니다. 경의선 책거리에는 '공간산책, 여행산책, 예술산책, 미래산책, 아동산책 등의 복합문화공간이 있습니다. 공간마다 기차모양으로 만들어져 산책길과 잘 어우러져 있습니다.
'작가와의 만남, 공예 클라스, 전시' 등 테마에 따라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니 산책 전후로 이 곳에 들러서 새로운 경험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특히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많으니 가족단위로 오시는 방문객들에게 적극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경의선 숲길 곳곳에는 철길이 남아있어서 사진을 남기기에도 좋은데요. 낮에 보는 모습도 멋있지만 저녁에는 달과 함께 여러 조형물에 조명이 들어와 더욱 감성적인 모습을 만들어내요. 요즘처럼 날씨가 좋은 날에는 이 곳에 앉아 여유롭게 독서를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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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보로 약 15분거리의 경의선 숲길 와우교 구간에는 곳곳에 커다란 조형물과 함께 휴식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와우교 구간 한적한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어요. 복잡한 도심 속에 이렇게 편안함을 주는 공원이 있다는건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위안을 주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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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의 주요 장소 중 하나는 '땡땡거리' 인데요. 기차가 운영되던 당시 땡땡거리라 불리던 철도 건널목을 그대로 복원한 곳입니다. 커다란 철도 위를 뛰어나니는 아이들의 모습과 그 위에서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는 방문객들도 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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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의선 숲길을 걷다보면 한 쪽에 조성된 커다란 대나무 숲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겨울을 제외한 나머지 계절에는 푸릇푸릇한 대나무를 볼 수 있으니 생동감이 느껴진다고 합니다. 산책로 곳곳에 끝없는 볼거리와 함께 매력으로 가득한 도심 속 산책로 경의선 숲길로 방문 한번 해보세요!
Tip.운영사항은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정확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거나 문의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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